넉누리,,,,,,,,
가시내
안녕하세여 님들~신혼 집 문제에 대한 리플들 다~ 잘 읽었어여..
감사합니당..^^
근데 제가 실수로 삭제..버튼을 눌러버려서 ㅠ ㅠ;
네이버 까페는 이용해보질 않아서 서툴러여..
그냥 오늘은 좀 넉누리나 할려구여..다들 신랑분들이 무슨 일하세여?제 남친은 외식 업..합니다. (이래서 엄마가 반대...했었죠)아 정말-ㅠ ㅠ 너무싫어요
남들 다 쉬는, 주말, 휴일 이럴때 제일 바쁩니다....
어제 토욜 오늘 일욜..
어제 토욜날 한 30분얼굴봤나요,,, 11시 넘어서 일끝나고 잠깐 우리집 들렸죠?들렸죠..오늘은 아마 12시나되야 끝나고 알바애들 대리고 맥주 한잔 하겠죠?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평일엔 6시30분 칼퇴근!
주5일근무에 무조건 토 일욜은 쉬져..쉬면 모합니까..
남친은 토 일욜이 제일 바쁜데...
다른 제 친구들보면 주말에 남자친구랑 놀러도 가구, 여행도 가구 ...너무 부러워여..
전 항상 주말에 친구만나거나, 아님..그냥 집..남친은 평일에 하루 쉬는데
남친이 쉬는날이라해도...저는 그 다음날 출근하니 어디 가기도 어렵고.
늦게 까지 놀면 힘들고 피곤하고..다 이해하고. 알고 만난거니 누구를 탓하겠냐만은..
솔직히 너무 주말에 외로와요 ㅠ ㅠ지금은 그냥...그래도 나중에 애기라도 낳음, 주말에 애기가 아빠랑 놀지도 못하고 맨날 엄마랑만 놀아야 될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여....그냥 넉누리,,,,,,,,,,,,,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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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다
이번주말에 외가댁 식구들 오신답니다- 몇주전부터 남친한테 얘기했었고, 시간비워놓으라고 말했고-
남친차로 모시고 같이 저녁외식하기로 핸는데 남친- 주말에 퇴근못할거 같답니다.
알바가 못나온답니다 자기가 있어야 한답니다.............살면서 이런일 정말 많겠죠? 깝깝하네여 ㅠ ㅠ -
꺆잉
윽.. 해누쑤기 님 남친 생활이 제 생활이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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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울 예비신랑은 이름 얘기하면 누구나 다아는 회사의 평범한 사원!!! 임에도 불구하고... 새벽6시20분에 출근해서 밤11시에 퇴근하고-가끔 다음날 새벽에 퇴근해 주시는센스^^- 토요일 당연히 근무하고 국가공휴일 당연히 출근하고 간간히 일요일도 근무하고 작년 여름휴가 반납하고 근무하고 명절때 고향갔다가 갑자기 출근하라고 해서 부랴부랴 올라와서 일하고..그럽니다..당연히 표면적으로는 주 5일인 회사입니다..^^ 저 그렇게 연애 8년차 입니다.. 물론 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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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님은 저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네요 ㅡㅡ; 저희신랑은 카오디오 하거든요 추석당일, 설날당일만 잠깐 쉬구요 노는날 하루도 없이 일합니다.. 거의 퇴근은 일찎오면 새벽2~3시 늦으면 아침에 들어오구용 주말이런것도 당연히 없구요 ㅡㅡ; 아기도 둘이나 있거든요 놀러같은거 생각아예 안하고 삽니다 이제는 ㅋㅋ
대신 친정엄마랑 아기들 데리고 한달에 한번씩 놀러다니구용 .. 이제는 신랑한테 큰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번듯한 집사자고 이야기 합니다~ 님도 지금은 결혼하 -
레나
글두 결혼해서 같이 살고계심-퇴근하고나서라도 얼굴보고 꼭 안구잘수 있잖아여,,,ㅠ ㅠ 흑 부럽...
차라리 그럼 주말에 내가 매장에서 알바 하면 안되겠냐 물었더니..
사내커플은 곤란하다고 안된다 그러궁..
어젠 너무 짜증나서 징징울면서 결혼 더 빨리 하자고 때써버렸어여,,..
나중에 자리잡히면 주말엔 직원한테 맡기고 쉬겠다 그러는데...과연,,,,주말이 너무 싫어요ㅠ ㅠ -
반월
음..전 회사는 다니지 않고있고 그냥 전업주부로 연명하고 있는데요..ㅋㅋ
저희 신랑은 주말에 쉬거든요. 근데 주말마다 놀러다니지 않아요. 오히려 자긴 주중엔 바쁘게 일했으니
주말엔 쉬어야 한다며 집에 콕 박혀 꼼짝도 안한답니다. ...........................
연애 할때야 만나면 좋고 주말이면 어디 놀러도 가고 했지만 결혼하고 나니...안그렇더라구요.
이젠 주말이 싫어지려고 해요.. 에휴..저도 그냥 넋두리...^^;; -
거늘
울랑이님도... 돈까스 판다는... 전 님처럼 6:30분 칼퇴근.. 주5일근무...
그치만 저흰 그나마 다행인게.. 저녘 10시 전에는 집에 들어오고 일요일은 쉬고...^^
늘 혼자 시장보고 텅빈집에 혼자 열쇠따고 들어가는 제모습 안쓰럽다고 평일에는 절대 친구들 안만나고
휴일에도 늘 같이 있어주려 노력하는 울랑이님 쵝오!! -
무리한
하하..님도 저랑 똑같네염^^ 저는 6일 근무..하루 일욜쉬는데염.. 남친도 5일 근무이긴한데.. 집이 식당이라써..
오빠가 토일을 일하거든여..그래서 그때는 서로 얼굴 보기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오빠가 직장 그만두고 식당할까 말까 그러네염..^^;;;
저도 그 마음압니다. 신랑이 식당하게되면 부인도 조금은 도와야하고..집에만 있기 미안하고..
나중엔 결국은 같이하게되져..임신이라도 하게되면..카운터라도 봐줘야하니깐염..
아마도 그럼 빨간날은 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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