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출발 전에 타이어 공기압 채우기.. 4대..

그리고 내일 출퇴근할 로드까지 타이어 공기압 총 5대..

방금 샤워 했는데 땀이 뻘뻘 나네요..

고양이 세수만 하고 이거 저거 점검 하는데..

아빠 빅나인은 앞 디스크 로터가 패드에 걸리는 소리가 나고..

엄마 매츠 40D는 뒷 디스크 로터가 패드에 걸리는 소리가 나고..

큰 어린이 다카 624는 앞 바퀴 림이 브레이크 패드에 살짝 닿아서 공회전이 쎄게 돌려도 5바퀴도 안 돕니다..

유성 시장 근처 맥도널드에서 싸게 런치 스페셜을 먹고 근처에 있는 자전O 스토리에 가서 점검을 하기로 합니다..출발 전 몸 푸는 어린이들..
순식간에 사라진 빅맥 1개, 불고기 버거 2개, 상하이 맥치킨 버거 1개 와 제로 콜라 1잔, 맥피즈 1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 2개..

정말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런치 타임에 가서 싸게 잘 먹었습니다..

상하이 맥치킨 버거는 광고만큼 맵지 않습니다..

매운 거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이 후 자전거 점검 받는 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락 날락..

바쁜데 자전거 구입 하는 사람들 틈에 껴서 점검 받으려니 미안 하더군요..

아무튼.. 2시간이나 기다려서 모두 점검을 받고 기다리느라 지친 몸 이끌고 집에 왔습니다..

중간 중간 이거 저거 하고 노느라고 사진도 못 찍었네요..

피곤하지만 재미 있게 다녀 왔습니다..

이상 꼰냔니네 가족 라이딩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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