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예방법이라네여^^
꽃은별
#1 왕따피해 학생의 대표적 이상 징후
①가정
□늦잠 자거나 몸이 아프다며 등교를 꺼리는 일이 잦다.
□성적이 갑자기, 혹은 서서히 떨어진다.
□옷이 늘 지저분하거나 구겨져 있다.
□종종 멍하게 있고 아무 일에도 열중하지 못한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곤 새로 사달라고 한다.
□용돈을 평逾렝?평소보다 많이 달라고 한다.
□수업 후 귀가 시간이 늦어진다.
□외출을 꺼리고 집에만 있으려고 한다.
②학교
□갑자기 급식을 먹지 않겠다며 버틴다.
□친구들 사이에서 이름보다 비하성 별명이나 욕으로 불린다.
□친구들에게 험담을 들어도 반발하지 않는다.
□수업 도중 자주 엎드려 있는다.
□안색이 안 좋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뚜렷한 이유 없이 지각이나 조퇴, 결석을 밥 먹듯 한다.
□특별한 볼 일 없이 교무실이나 상담실 주위를 배회한다.
자료: 청소년폭력예방재단
#2 이런 아이, 왕따될 확률 높다
□남의 말 안 듣는 아이: 가정에서 존중받은 경험이 적은 아이일수록 자신과 생각이 다른 친구의 주장을 인정하지 못한다.
□잘난 척하는 아이: 부모가 자녀의 언행을 무조건 수용하고 통제하지 못하면 자녀는 점점 자기중심적 경향이 강해진다.
□매사 의욕이 없는 아이: 부모가 일관성 있는 양육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자녀는 자신이 부모에게 거부당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부모의 거부에 좌절하지 않기 위해 결정을 피하거나 수동적 태도를 취하게 된다.
□공격성 강한 아이: 부모가 이성(理性)이 아닌 힘으로 자녀를 통제할 경우, 자녀는 친구들을 통제하기 위해 자기 부모와 똑같은 방법을 사용할 확률이 높아진다.
도움말: 강석영 한국청소년상담원 선임상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