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차로 1시간 거리의 자전거 센터에서 에포카 3500 구매했습니다.
<다.

타고있는 차가 벨로스터라서 자전거가 들어갈까 고민했었는데..

앞바퀴 탈거 할 계획으로 갔는데 그냥 들어가네요;;;시트 조정만 하고 10분간 운행해보았는데 와.....

정말 타기 어렵네요...

변속할때 양쪽에 동시에 변속을 했더니 바로 체인이 빠져버리고..

자체는 요동치며... 바닥의 모든 기운이 다 느껴지는...

잠깐의 주행이였지만, 어릴때만 타던 자전거의 생각과 개념을 변경시키는군요..

살짝 긴장해서 적당히 속도를 내보았는데

짜릿하네요.!!속도감과 이녀석을 공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급격하게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역시 차체가 본의 아니게 요동친다는건

눈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조금 겁이 나네요아직 어색해서 변속도, 운전도, 브레이킹도 모두 어설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는 동안은 아주 조심히 타면서 익숙해지는게 가장 우선일듯 보입니다.

초보자에게 조언많이 해주시고 기회가 되면 카페 회원님들과인사 나누고싶습니다~

좋은하루되시고 꼭 댓글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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