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된 아가 속싸개
윤슬이뿌잉
땀띠가 온 몸에 갑자기 나느라 겁나서
25일째부터인가 속싸개를 일찍 풀었어요.
그런데 속싸개했을때부터 용을 많이 쓰면서 끙끙거렸는데 지금에서야 속싸개한다고 꽁꽁 싸매다보니 용쓰면서 바로 울다보니 다시 풀어줬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자면서 팔 부르르 떠는건 적어지고 편안하게(?) 만세자세로 있고, 다리차는건 엄청나서 몸이 들썩들썩해요. 너무 일찍 자유를 줬나봐요..
지금도 땀띠가 나고있는 상황이고,
울고불고해도 속싸개를 계속 하는게 좋을까요?
2-3개월까지 하는게 좋다하는데 애가 넘 갑갑해하니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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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분유수유중이에요.전 속싸개 해줄때도 내리 몇시간을 1시간 간격으로 일어나더라구요. 지금은 길게자면 2시간인데.. 흠 잘자야 키도 잘 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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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
첫째는7월생퇴원하자마자풀었구요 둘째6월생 백일까지속사개해줬어요땀띠는없었구요놀땐풀어주고잘때는꼭해줬더니 전좋더라구요밤에도푹자고~50일에8시간잤네요첫째는돌까지3시간텀~짧으면1시간텀으로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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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마음이 좀 가벼워지네요. 용쓰면서 잘자니 다행이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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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저희애도 한달하고 안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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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약간 무거운거 올려놓으면 잘잔다 들었는데 저도 그래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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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전 잘때 가슴에 베게올려놓고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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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아 다행이네요. 넘 일찍인가 싶어 걱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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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
저두 30일도안되서 답답해해서 풀어줬어요 짐은 150일 잘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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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많이 더울때 나셨네요. 일찍 태어난만큼 지금 좋은 날씨에 나들이하실 수 있겠어요. 애가 갑갑해하니 좀 시원하게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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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전 7월 초라 넘 더워서 일주일만에 풀어줬어요 좀 놀랄때도 있지만 옆에서 손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괜찮더라구요
적응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땀띠 안나게 시원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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