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 5~7일 여행예정입니다.
5일에는 12시 좀 전에 도착해서 점심 먹고 일정 시작예정이고.. 7일에는 점심먹고 좀 지나서.. 4시정도 비행기입니다.
친정엄마, 아빠, 남동생, 그리고 우리 부부 7개월된 아가 이렇게 어른 5명에 아가 1명이고 유모차 들고갈 예정.. 차는 카니발..

첫째날
공항도착해서 렌트카찾고..
(점심)흑돈가에서 흑돼지구이 먹기
협재해수욕장 구경 후 한림공원 구경
(저녁) 낙낭횟집에서 회 또는 기억나는집에서 해물탕
천지연폭포 구경
숙소로 돌아오기 (한림공원 근처 힐타워 예약)
<<회 먹는 대신 붉은못 허브팜에서 버거 사먹고 마트에서 장봐서 바베큐파티를 하는것도 고려중>>

둘째날
(조식) 숙소에서 간단히 조리가능한 음식으로.. 햇반에 찌개정도?
오설록
퍼시픽랜드(11시 30분공연)
(점심)용이식당 - 두루치기
성산포 유람선 탑승 (출항시 2시 30분에 운항한다고 함-1시간 소요 예상)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구경
(저녁)근처 해녀의 집중 한곳에서 전복죽 사먹을까함..전날 바베큐파티 못했으면 이날 바베큐파티 해보고 싶음.
숙소 - 한림공원 근처 힐타워

셋째날
(조식) 근처에서 사먹을까함..
유리의성
삼나무숲길
산굼부리
선녀와 나무꾼
(중식) 근처에서 해물뚝배기 사먹을 생각
미로공원
공항으로.. 3시 30분까지 도착 예정 시간남으면 용두암구경..

이정도로 짰거든요.. 조금 빡빡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다들 잘 걸어다니니.. 큰 무리는 없어보는데 일정 괜찮은지 봐주세요..
우도에 가고는 싶었는데.. 아기도 있고.. 시간이 많이 들것 같아서.. 유람선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좀 부지런히 움직이면 별 무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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