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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
임신때나 애 오십일쯤이나...
무슨 행사만 있음 다 부르셔요~
김치가져가란 핑계로 일 부리시는거겠죠.
며느린데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
휘율
저도 친정서 김치해주시는데 김장때 가야하나싶더라구요
작년에 김장때 시댁들어갔는데 남편이 대신김장좀하다가 저희는 일있어 집에왔는데요 남편은 형님들한테 미안해하며 오더군요 ㅡ미안한일인가요??자기들김장하러 시댁온건데 ㅡ그김치안먹는 우리도 김장해야하나요??전그때 둘째오개월이라 젖먹이느라 손에김냄새난다고 시엄니하지말래서 ㅋ 근데올해도 김장저흰 필요없다해도 시아버님 와서 김장해가라고 ㅡ친정김치가 훨맛있거든요 -
밝음이
집이 코 앞이라..
작년 겨울엔 안 갔는데
약속있는데 오지말란 소리는 안 하시고
왔다가라시네요~~ㅜ -
신당
가지마세요 한번이 어렵지 계속 안가면 그려려니 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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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그러게요~ 제철엔 굴도 넣고 얼마나 맛나요.
여름은 각자 조금씩 해드시지..
약속도 있는데 오지말라곤 안하시네요ㅋㅋ -
내꼬야
완전 헉이네요
배뭉친다구 핑계라도 대시구 빠지세요
제철김장두 아니구
한여름에 김장이라니...
시월드는 진짜 알수없는 나라예요 -
흰가람
귀 열고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하려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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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참
그럼 받아치셔요.. 시고모님 며늘이야 말로 시집 잘왔죠..
김장 한번 안하는데.. 라구요..ㅠㅠ -
목련
8개월 그건 제작년이여요~
임신중일이라 잊을수없어서~ㅎ
절 많이 아끼시죠~ 말씀으로만 ㅋㅋ
그 시고모께선 제가 시집 잘 왔데요ㅋㅋ -
초코우유
헉.. 왜 또또리님만.. 것도 만삭에..ㅡㅡ..
또또리님 시어머님은 본인 며느리 안아끼시고..ㅠㅠ
시고모 며늘도 당연 와야죵.. 슬슬 빠져보세요.. 김치도 안드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