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리 양보~
마음새
남들은 딱보구 임신한거 알만한 30주..근데 진짜 잘 안비켜줘요 코앞에 서있어도...
뒤로 갈수록 진짜 배도 뭉치고 허리도 넘 아픈디...직장때메 매일 쟈철 타는데...넘 힘들땐 가끔 정말 저 넘 힘들어 그런데...하고 말하며 자리양보 부탁하고 싶은걸 꿀꺽 참는답니다.
어르신이나. 하이힐 신어 엄청 발 아플거 같은 사람은 그래도 이해...저 운동화 신은 대학생 청년과 플랫신은 화사한 학생 아가씨는 몰라서 못비켜주는 거겠져??배가 그냥 뚱뚱한걸로 생각하는거겠죠?--;;; 출퇴근시간에 앉아가는 요령 같은거 있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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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넘 배려가 부족한 사회!!! 인가봐요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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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정말 공감이에요 핑크석에 아줌마 아저씨 학생 청년 아가씨 노인 모두 앉아있어도 임산부가 핑크석찾아 앞에 서있어도 절대 양보안해줘요 핑크석은 임산부를위해 아예 비워뒀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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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운전도 못하구 ㅜㅠ 전 남편도 완전 다른 방향이라입덧때부터 이러고 다닌답니가 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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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요샌 젊은사람들도 일 다니고 공부하느라
피곤해서 잘 안ㅂㅣ켜주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기름값이 올라도 드럽고 치사해서 차 끌구
다녀요ㅠㅠㅋ -
옆집꼬마야
저도 아주 오래전이지만 만삭때도 서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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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마자요. 저도 그냥 진짜 핸펀보며 아예 민망해서 눈 안마주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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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럭시
전그냥 만삭때도 문앞에 서있었어요~서로불편한게 시러서ㅜㅜ잘안비켜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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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점점 삭막해지는 현실이..아이키우는 엄마로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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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그런가요??시대가 변했나바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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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G
맞아요.. 요즘은 예전같이 임산부나 유아데리고 있는 맘들 배려를 잘 안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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