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밥만 잘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지금은 잠투정이 ㅠㅠ

때가 되면 먹는거 같애요
정말 그렇게 속 썩이더니 돌지나고부터 밥 먹자 하면
맘~~하면서 와요
아~하고 말하면 입을 쫙 벌려서 밥 쏙 먹고 오물거려요 ㅎㅎ

아이들은 먹는게 왔다갔다해서
지금은 잘 먹는데 아프면 또 안 먹고 ㅠㅠ

너무 먹일려고 애쓰지마시고 그냥 먹는만큼 두세요
이개 참 어렵지만 억지로 주면 더 안 먹는거 같애요 .

힘내요 같이♥♥♥

참새마냥ㅜㅠ
제 소원이네요ㅋ
아~~하고 입벌려주는거ㅋ
시간지나면 잘먹어주겠죠?
지금은...있는방법은 총동원해서 이리저리 해줘가며
먹이려고 애쓰는데 잘안먹네요
우리 엄마들 힘내욧♥

그러게요 ㅠㅠ
정말 답이 없고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네요

저도 꼬맹이 그맘때 이유식 안 먹어서 속 터지다 못해 문드러졌는데요 ㅠㅠ
별별거 책에 나오는거 다 해봤는데 안 먹다가
때가 되니 잘 먹는건지
지금 밥 너무 잘 먹고 입을 참새마냥 잘 벌린답니다 ^^

육아는 정말 책대로가 아니더라구요
8갤 딸 이유식 거부에 잠투정에
어딜찾아봐도 원인은 모르겠고...
그냥 지나가는 성장과정이라 생각하려구요
속타네요ㅠ

그래서 어금니 살펴봤었는데 올라오는건 없더라구요
숨어 있는건지 아직은 ㅠㅠ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ㅠㅠ

커가는 과정중 하나인거 같아요.
어금니 나는건 아닌지....요!

ㅠㅠ그러게요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나 ㅠㅠ 어디가 아픈가 ㅠㅠ 싶다가
이제는 이게 며칠되니 멘붕이 ㅠㅠ
아 정말 빨리 지나갔음좋겠어요

갑자기 울면 정말 무섭죠 ㅠㅠ 어디 아픈가 싶기도 하고 ㅠㅠ 곧 지나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