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동일한 경험이있어서 그럴때 가끔
중잉선쪽에 붙어서 비켜주지말까 하는
충동이 막 샘솟더라구요~

근데 막상 사고났는데 증인도 없고 잡아떼는
상황이생긴다면 골치아플것 같네요
다른사람 생각안하고 그렇게 다니는데
진술은 제대로 할까요?;;

사고나면 바로 사진찍고 경찰불러야될듯..
도망못가게 경계하면서;;

전 그냥 바이크메트꺼 뒷카메라 부분 구멍내고 씁니다만
비많이 오거나 할때는 비추입니다
메이커 추천은힘들지만 전체 덥개에 천이나 튼튼한 비닐등으로 된제품들중 맘에 드시는것 고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적극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혹시 가볍고 튼튼한 범용 스마트폰 거치대 추천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출퇴근길 그리하고 다닙니다
경기양평인데 그나마 사람들이 별로 없는날에는 덜하지만가끔 때빙으로 오는 분들이 그런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어찌됫든 안전하게 타는게 좋지만 혹시 모르니 대비를 하는게 좋겠지요

맛폰 거치대를 사야할까요? 주행간은 블박설정으로 해놓고~

자전거나 자동차나 중앙선 침범은 죄질이 무거운걸로 아는데요 문제는 차는 그렇다 처도 자전거는 입증을 해야하는거 같던데요

너무 기본적인거라 잘 모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배려치 않는 개인주의적인 마음 때문이 크겠죠. 물론 전조등 상향같은것 처럼 당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부분도 있을겁니다만...
..... 그러고 보니 그럼 당해보면 알겠군요. 중앙선을 넘어서 오면 피바람이 불거라는걸.. ㅎㅎ
농담입니다. ^^

명심하겠습니다. 잘 모르고 그러는 수도 있으니까 자전거 학교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새까만 선글라스 때문에 전조등 상향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바람에 봉변을 당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론 꼭 주의한답니다.

전 너무 욕하고 싶은데 욕할대상이 금방 사라져서... 놀라서 맘좀 추스리면 이미 저멀리 가버리잖아요 ㅜㅜ 사실 욕도 못하고 끙끙대는게 더 열받아요.

저도 너무 놀라서 대놓고 욕한적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