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에 가야지 가야지 했던 제주여행.

처음엔 자연을 느끼고 제주도민과 같은 느낌으로 제주를 진득하게 느끼고 오려는 생각으로 계획했죠.

계획하는 중에도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가

나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뭔가

생각해보며

제주의 석양, 섬(제주도 섬이니까ㅋ)의 해변 등

원하는 것들을 마음에 품고, 가장 어려운 일정 잡는 일 까지 끝냈습니다.

5/31~6/2 이렇게 2박 3일로 결정하고 이스타항공으로 다녀오려구요.

약간의 용기, 설레임, 오픈마인드로 휴식하러 갑니다.

사치(호텔, 오픈카)를 떨쳐버리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사치가 눈앞을 가려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놓칠뻔 했더군요.

새로운 인연은 덤이겠죠? 기대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느영나영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