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딸아이 말버릇 어찌 고치나요
거늘
제가 잘못들어나싶었는데 이제 두돌 딸아이가 뭘하다 안되거나 이럼"이 씨"이러네요 ㅜㅜ
장나감을 찾다가도 그러고 아빠랑 숨바꼭질하다 아빠못찾으니 그러고 ~~
집에만 있는 아이라.저랑 아빠가하는말을 배운거같아요
제가 직장다녀서 외할머니가 봐주시구요
주말동안 도대체 몇번을 이러는지~이럴때마다 목소리깔고 이름불러서 이쁜말 써야한다써야한다고 그런말하지말라고 주의도 주고 두어번은 그말할때 입을 살짝 때리기도했어요ㅜㅜ
이거땜에 애를 몇번을 울렸는지~
가만보니 저도모르게 나오나봐요
그래서 더 걱정이예요
먼저 저희가 더 조심해야겠지만
딸아이는 어찌해줘야하나요??
첫애라 어찌해야되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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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훈육하시면서 때리는건 하지마세요
저희 아이 잘못하면 맞는다고 받아드려서인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엄청 때리네요 ㅠㅠ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에요 -
놓아줄게요
갑자기 이러니 걱정이되구
주말동안 지켜보니 자주 그러더라구요 -
샤인
저희아들도그래요 요맘때애들이다그런다고냅둬도된다드라구요 지적은계속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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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진주
그러게요 하지말라고만했네요
애아빠랑 외할머니께도 알려야겠어요 -
중국드립
아이씨 하는걸 아이참이라고 해야지 라고 고쳐줫어요^^ 대체할말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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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저혼자 생각으로 꾸중만했네요ㅜㅜ
다른말을 알려줘야겠어요
이쁜말쓰라고만하고 이쁜말을 안가르쳐줬네요
이런 무지한 엄마!! -
빵돌
한참 말배우는 시기라. 한동안 그러다 말것같아요. 이씨. 하는게 재밌어서 그럴수도있구요. 할때 하지말라는것보다는. 안했을때 폭풍칭찬! 이 더 효과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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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길
죄책감 ㅜㅜ 슬퍼요 계속 꾸중만했는데..
님충고 꼭 기억해야겠어요 -
겨슬
그래두 지금 가만두면 안되는거죠??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그래서 당황했어요ㅜㅜ -
주인님
애들 고맘때 다들ㅈ그래여
그러다 더 크면 안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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