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ㅎ적정마십시요. 좋은제품. 거져두준니다.ㅋㅋㅋ.

저는 유사철TB를 타고 다니는데;;
일반 도로나 자전거 도로 간단힌 임도정도는 따라가지더군요.. 어차피 정모나 입문 라이딩은 여러 사람이니까 왠만하면 빨리 달리지 않으니까요..
자전거야 비교가 많이 되고 다른 사람의 자전가의 부품하나가 제 자전거 보다 훨씬 비싸지만
이 자전거로 그런 자전거랑 나름 대등하게(;; 어디가..;;;) 달릴수 있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르막 같은 경우는 기어비나 무게 같은 문제로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평지에서는 로드가 아

지나친 장유유서와 장비로 사람을 평가하는 곳만 피하시면 됩니다.
아! 한국인의 고질적인 편가르기.
말이 동호회지 개차반인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위의 \달리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역 동호회 좋습니다.
모르는것도 아실수있고요
라이딩 마치고 술한잔도 좋지 않을까요?

먼저 주변지인(친구,동료등)과 타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명과의 라이딩은 상대방을 배려해줄수 있는 지인들이 좋습니다
동호회는 여러사람이 모인관계로 연령,성격,주변환경이 다릅니다
또한 걱정하신대로 엔진성능이 각자 다르기때문에 개개인에게
신경써주기가 힘듭니다. 자전거는 즐겁게 타야 하는데 여러사람과 대화나누기도
어려울겁니다

동호회 활동한다고 해서 다들 수 백, 수 천짜리 타는 건 아니에요.
능력껏 타는 거죠.
장비로 면박 주는 동호회라면 들어갈 필요도 없구요.
하지만, 대부분 필요에 의해 기변한답니다.

하하..그런가요!?ㅠㅠ;

그런 이유가 부담스럽다면 평생 혼자 타셔야 됩니다.
동호회를 몇 군데 가입하셔서 그 중에 자기가 가장 함께 타기 좋은 곳, 코스가 맘에 드는 번개를 쫓아다녀야죠.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구요.

좋은 정보 얻는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꼭 같이 뭘해야만 하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