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청주에 오셔서 오천 자전거길을 한번 타보셔야ㅎ

여름철에는 하루에 큰놈 두 세마리는 기본입니다

그 중 한놈 은 개구리 쫓아가다 달려오는 절 보고 황급히 180도 턴 ㅎㅎㅎ

나머지는 길에 또아리틀고 쉬는 녀석 늘어져서 일광욕 하는 녀석 다양합니다

새끼뱀들도 두 세마리는 기본으로 봅니다

새끼는 데려다 기르고 싶을정도로 귀엽더군요 ^^

저만 본게 아니군요

저는 벌써 세번을 봤어요

아라뱃길에서 한번 가양대교쪽에서 두번

한번은 새끼고 나머진 좀 큰놈인데

다 꽃뱀같더라구요

뱀 많더라구요. 저도 남한강, 새재길 종주하면서 죽은것만 한 10마리 이상은 봤다는. 다행이도 살아있는건 한마리 봤는데 새끼라서 그런지 예쁘더라구요.

뱀이 있다는 얘기는 자연이, 생태계가 살아있다는 뜻 아닐까요?

물뱀일까요...

정말 저도 보고도 믿기 힘들더군요

하아..
뱀을 극도로 싫어하는 까닭에...별걸로 자전거타기도 참 힘드네요 이제ㅋㅋㅋㅠㅠ
시즌오프하란 얘긴가 봅니다.^^;;

어디서 온 녀석일까요? 남측에는 산이 없잖아요..

몇년만에 비암 한번 보고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