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 벗겨놓으면 추울까봐 아직 그렇게 못하고 있었거든요. 집 따뜻하게 해놓고 시도 해볼까봐요. 조언 감사해요~^^

13년 1월생 딸 지난달부터 바로 뗐는데요~이케아서 파는 작은 배변기(2900원?) 2개 사서 아기가 자주가는 방과 거실에 두고~그냥 의자처럼 앉아 놀게 했어요~~친해지는 기간 2일 두고~ 기저귀랑 바지 다 벗겨놓고 쉬 할 거 같을 때 앉혀놓고 무의식적으로 쉬 한번 해보더니 자기도 신기한지 이후로 계속 쉬 마렵거나 응가 할 때 자연스럽게 찾더라고요~저희 아이도 밤에 물 많이 찾는데 자는 방에도 유아변기 가져다 놓고 자기전에 꼭 쉬하는 의식을 반복적으로

언능 떼고싶어 마음이 급하네요ㅜ

아직 준비 안된거같은데요~~

아.. 볼보리님 글보고 정말 위로와 도움이 많이 되요. 걱정많이 했거든요. 얘기 해주신거 저장해놓고 꼭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엄마가 수시로 데려가야 해요
음료나 국물같은거 마시면 이십분 정도 뒤에
자주소변본다면 한시간에서 두시간 사이 간격으로 화장실 같이가세요
안 마렵다고 해도 "쉬 나오는디 가보자~?"
해서 변기 앉혀보세요
스스로 의사표현되기잔까지는 팬티형 귀저기 채우시면되구요
어느정도 가리게되면 팬티입히시면되요

배변훈련할땨에는 제일중요한게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 받으면 실패하거나 오래걸려요

배변끝나도 종종 실수 계속하기때문에 실수하먄 괜

소셜에 뜬거 보고 배변팬티 사야하나 고민하구 있었는데 그냥 놔두길 잘했네요. ^^

배변팬티가 그리도움되진 않았어요~ 귀저기떼는순간 밤이고낮이고 한꺼번에 떼야되는듯하구요...시간마다 변기에 앉혀서 미리 대소변보게 해야된듯해요~ 항상 옷에다 싸놓고 쉬했더고 말만하거든요ㅠ

아직 혼자 바지 잘 벗진 못하거든요. 늦은거 아니겠죠?ㅜ

28갤아들 시도해보지않았는데 요즘 스스로 바지내리며 오줌이래요.ㅋㅋㅋ 스스로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늦은거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