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남자아이와 함게 가려고 잠수함 일정에 너어두고 있다가 빼기로 했습니다. 아쿠아와 잠수함 둘중 하나만 ㅋ감사합니다.

해양 테마로 잠수함이 제주도에 네곳이 있습니다. 차귀도, 마라도, 서귀포, 우도 잠수함....

그중에 정말 잠수함 다운 체험은 서귀포잠수함 밖에 없습니다.
위에 베르단디님께서 마라도 잠수함 괜찮다고 하셧는데...
가격대비 물도 드럽고 중간에 자리를 바꾸라고까지 합니다.
아주 열악하고 돈 제대로 아깝게 만드는 곳입니다.

제경운 모두 서너번씩 타봤지만... 이미 타보신분들도 그렇고 잠수함들도 서귀포 잠수함이 가장 낫다는걸 알아요... 그래서

11월초 서귀포잠수함 타고왔어요.
배타고 나가는 시간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멀미 걱정은 안해도 되구요, 잠수함 안에 들어가면 잠수함이
움직이는 느낌이 거의 안들어요 ^^
잠수함 내에서 체험하는 시간은 30~40분 정도 됐었지 싶습니다(벌써 기억이 ^^;;)그외는 배타고 이동.
잠수함 앞에서 두번 사진 찍어주는데요, 첫번째 사진은 4*6사이즈로 2장 공짜로 줍니다. 그담부터 찍은 사진은 6000원에 판매. 강요는 하지 않더군요....찾을려면 찾고 안찾아

음,,, 전 7월에 마라도 잠수함 탔구요 12월에 부모님하고 같이 태교여행가서 이번엔 부모님만서귀포 잠수함 으로 예약하려고요~ 7월에도 마라도탈까 서귀포 탈까 고민했는데 마라도는 괜찮았어요~ 비싸서 저도 고민했지만 평생 한번 타는 정도의 추억이라면 괘안은듯^^ 잠수함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거든요 ㅋ 잠수함안에서도 잔뜩 찍어주는데 다 그지같이 나오기도 하고 추가요금도 붙어서 잠수함 앞 사진만 찾았아요 ㅋ 음,,, 아이들도 잠수함 마니 타더라구요 식사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