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열열!!! 그 후(펑안할래욤..혹 보면 뭘좀 느끼는게있으라며.. ;;;)
빛초롱
http://cafe.naver.com/malltail/1560528
이글 담상황이에요..읽어보고 말씀좀해주셔요..
안녕 나 @@ 와이프야..몇번봤으니 기억날꺼라믿어..어떻게 시작해야는지..어떤말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말을 하는게 나은건지...그냥 덮어야는건지..참...고민이 많았던 요즘이야..애낳았단 얘긴 들었고..육아에 힘들어한단 얘기도 들었고..나도 애낳아 2년 가까이 키워보며 그 맘 참 안다고...마니 도와주라그래라..안타까워하며 걱정했었어..
그러다 뭘瀏??뭘 검색하다 찾았는지..우연찮게 @@씨 블로그를 봤고..아기도 보고..육아일기를 읽어보며 공감하고 안타까워하고 신기해했었지..그러다 봤어..중고나라..폴더에 떡하니 올려진 옷들..내가 준것도 있더라..화가 났어..기분이 상했지..헌옷이라 주기그렇다는데 상관없다며 달란건 **씨였어..별거아닌거 같아도 깨끗한거..마니 안입힌거 챙기고..못입힌 작은것도 챙기고헌거만 주기뭣해 발진크림도 사서 보냈더랬어..무슨 생각이었을까..그걸 팔겠다고 올린 @@씨 생각은?난 참 이해가 안대더라..안어울린다고 4천원에 올린 그 반바지는..울엄마가 울아기 입히라고 필핀여행가서 사온바지야..작아서 못입혔지판매완료된 쇼콜라 나시내의는 신랑고모님이 울아기입히라고 사주신거고내 아이 소중히 입히고 키우라고 사주신 옷들..난 별거 아니래도 호의로 보냈는데기분이 상하더라..신랑한테 막 해댔지..난 **씨네 커플이 좋았고 나름 별거아니래도 존맘으로 보냈는데..말야..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이러는 내가 기분나쁘거나 이해안댈지도 모르겠어..돈이 중요한게 아니라..택비에 처넌 이처넌 받고 파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차라리 누굴 줬다면 기분이 안나쁠지도 모르는데..내호의가 천원에 팔려버린거같아 넘 기분이 나빠..팔생각이었다면 ..그렇게 많다면 달래질말았어야지..필요없으면 차라리 누굴주는게맞지않나?나도 애키우고있고여기저기 얻어 입히고 쓰기도하고중고로 사거나 팔기도 하는데..글쎄..이건 참 아닌것같아그냥 넘어가기엔 난 기분이 넘 상하고..어쩜 나아닌 누군가도 기분이 나쁠지도 모른단 오지랖넓은 생각에 글남겨..
진짜 참고참고 글남겼는데 통화하자고 신랑칭구통해 신랑한테말전했드라구요..싫다하고 신랑이 통화했다는데 할말다한다며..호의도 아무한테나 베푸는게 아니라며(즈이신랑 그런말 잘안하는데 먼소리듣고왔는지..) 그러고 넘겼는데 좀전에 폭탄같은 글들이 날아왔어요
언니.. 잘지내죠??
언니결혼식날은 준비다했는데 갑자기 생리터져서 못갔고.ㅠㅜ
돌잔치날은 몸이 힘들어 못갔고..ㅜㅠ
원래 그런곳에 잘 안가기도 하지만 어찌저찌하다보니 더 볼기회가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신랑한테 소식 계속 듣고 있었는데..이렇게 안좋은일로 연락주고 받게 되서 안타까워요.
먼저.. 언니를 제가 왜 기억을 못해요..?
언니랑 술마신적도 있고. 크리스마스 같이 보낸적도있고..저희 부부 집들이때도 왔잖아요..@@이랑 저랑 알고 지낸지 10년인데..왜 언니를 기억못하겠어요..
아이쿠 언니 글 다시 읽는데 첫마디부터 이런 내용이니 언니가 얼마나 기분이 상했는지 느껴지네요..언니. 며칠동안 고민하고 글남긴것 같은데..저한테 글남기고 나니까 조금 마음이 풀리던가요?전혀 그래보이지 않는것 같아요. 언니 마음이 오히려더 편치 않았을거 같아요.이렇게 변명을 해야 하는게 저는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아요.하지만.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언니가 기분이 많이 상하셨고,@@이랑 @@이는 친한 친구사이이고..그래서 이런 오해를 받고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글남겨요.
@@랑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저희 둘다 그런 사람 아니예요.그건 아시죠? 이런일 하나로 저희 둘을 그리 생각한다면언니한테 정말로 서운할거같아요.저희 둘다 주변사람들에게 나쁜평가 받으면서살고 있지 않아요.설마..저랑 충현이가 옷팔려고 언니한테 옷을 달랬을까요?정말 그렇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그럼 정말 화날거 같아요.누군가의 호의를 몇천원에 팔려는 사람 또한 아니예요.양가집안 넉넉하진 않지만. 다들 먹고 살만하구요.저도 애낳기전까지 일하고 있고 지금도 간간히 육아하면서 들어오는 일하고 있어서 나름 여유있게 살고 있어요.우리아가 좋은 옷 입힐 여유는 된답니다.
@@이는 굉장히 장난꾸러기예요.
두번유산끝에 어렵게 임신되었고. 원래도 긍정적인 마인드풍부하신 분이 더더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친구들한테 전화가 왔고 농담반 진담반으로아이입던 옷좀 줘라 했던거 같아요.그걸 또 그냥 넘길수 없었던 두친구가나름의 방식으로 선물을 들려보내줬어요.제가 달라고 달래서 빌어서 받은건 아니지만.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다른친구네집에서언니 부부랑 저희 부부 만나기를 원했구요.
언니네는 그날 집에 일이 있다며 못온댔어요.그래서 다른친구아기 선물만 전해주고 돌아왔어요.언니네 줄 퍼프랑 스티커랑 캐릭터 용품들 챙겨놨다가못전해줬네요.. 안오셔서..그때 전 만삭이였고. 그렇게 애낳고 키우느라 정신없이 보냈어요.언니가 보내준 옷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온거구요.저는 작은 거라도 받으면 무조건 돌려줘야 하는 성격이라서절대로 남의 호의를 무시하지 않아요.
이렇게 오목조목 변명해야하는게 웃기지만언니한테 사과할건 하고 오해를 풀어야할 부분을 풀어야 하기에좀 유치하지만 이렇게 변명합니다.언니가 들려보내주신 것들 다 기억해요.카터스 롬퍼, 바지두개, 비니들, 쇼콜라 내복....발진크림..카터스 롬퍼는 한번인가 두번입혔는데.계절이 안맞았어요.지금도 우리 아가한테 좀 크구요..9m이니 이제야 슬슬맞기 시작할것 같아요.근데 가을이라 못입힐거같아요..바지 두개는..언니어머니께서 사주셨다는..그 바지는 올때부터 우리 통통한 아가에게 배가 찡겨서 입히지 못했구요.비니들을 아직 서랍에 있어요..쇼콜라 내복은 잘 입혔어요. 바지는 더워서 못입히고.위에 나시는 입히다가 작아져서 계절 바뀌기전에 팔것 분류하다가팔려고 내놓은거구요..
안어울린다,옷이 많아서 판다..이내용을 다 믿어요??맞는 내용도 있지만 육아하면서 사진찍어서 올려야하는 그시간에정확히 다 맞는내용만 쓸수는 없어요..휴,,,여기서 제 생활방식을 말씀드리자면.저는 의미있는 옷은 절대 누굴 주지 않아요.우리아가 처음입힌 베냇저고리같은거 간직해요.엄마가 사주신 첫옷같은것두요.제가 우리아가를 위해 처음 직구한 옷은하나빼서 놔뒀고 나머지는 팔아버렸어요.....
.제가 우리아가를 위해 처음 직구한 옷은하나빼서 놔뒀고 나머지는 팔아버렸어요.나머지..엄마가 백화점 가서 사주신 비싼옷.동생이 선물해준 옷. 친구가 선물해준옷,호주에서 친구가 보내온옷,필리핀으로 이민간 친구가 보낸옷 등등 의미가 가득하지만작아서 못입고, 커서 못입고, 마음에 안드는 옷은시기가 맞는 친구가 있으면 골라서 줘요.주변친구들에게 주고 남은 옷들은 팔아버리구요
.?언니가 주신 옷들 대부분 제친구들에게는 시기가 맞질 않더군요.이미 첫애 키운애들 대부분이고 우리 아가가 주변아이들중가장 막내거든요..그렇다면..언니가 주신옷 언니한테 돌려줘야 맞을까요?아니면 줄사람 없으니깐 그냥 집에 놔두는게 맞을까요?언니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한테 이렇게 글남기면서까지비난할일은 아니라고 여겨져요.제가 정말 돈을 벌려고 했다면. 랄프로렌 바디슈트같은걸5천원.8천원에 팔았을까요??아이낳으면서 더 활발하게 중고거래하지만.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제가 입히던 옷, 낡고 작아진 옷들 그거 몇천원에 내놓으면정말 후다닥 팔려요..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너무 싸게 잘샀다면서 받고나서도 고맙다고 문자도 오고애한테 입혀서 사진도 찍어보내줘요.그렇게 어려운 사람들, 그옷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면,더 가치있게 되는것이 아이옷인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미련없이 팝니다. 서랍안에 넣어두면누렇게 변해서 못쓰게 되는옷들..제가 좀 수고스럽더라도 그렇게 해서 기쁨얻어요.3-4천원에 팔아서 상자값이랑 택배비빼면 2-3천원 남아요.언니 호의를 무시해서 그렇게 한게 아니라저에게 필요가 없어져서, 우리 아가에게는 안맞아서,그렇게 팔아버리는 거예요...
네네. 언니가 기분 나쁠수는 있다고 백번이해해요.언니랑 저랑은 다른 사람이고. 가치관이 나와 같을 순 없으니깐요.제가 언니가 이해가 안되듯이 언니도 제가 이해가 안될테니깐요.하지만. 언니의 마지막 글이 저랑 저희신랑를 아프게 했어요.어쩜 나아닌 누군가도 기분이 나쁠지도 모른단 오지랖넓은 생각에 글남겨..이부분이요.. 다른건 다 그래..참아 넘기고 덮으려고했어요.그래서 @@한테 전화가 왔길래 바꿔달라해서언니가 통화하기 싫으면 전화하지 말고.. 통화하자고 하면 전화달라했어요.그런데 전화가 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덮자했지요.근데.. 마지막글이 자꾸만 저를 아프게 했어요.
여기도 또 디테일한 설명이 들어갑니다.. 휴..옷 많이 물려받았어요. 그래도 다 기억해요 옷물려준 분은 4-5명 됩니다.신랑 회사 대리님중에 잘사시는 분 계세요.브랜드 옷만 잔뜩주셨어요.쇼핑백 큰거 2개로 받아왔어요. 주시면서 그랬답니다.지져분한옷,새옷 섞여 있다.. 알아서 버릴건 버리고 입힐건 입히고사이즈안맞는건 주던지 버리던지..알아서 해라..
거기다가 미국에서 동생이 유학하며모은돈으로 사준 갭우주복 2벌,내복,양말 등등 엄청 챙겨보내줬지요.얼마전에 만나서 그럽니다.언니 이제 그거 **테 안맞잖아.왜 안팔아. 팔아서 같이 뭐 사먹자 하네요.
얼마전에 친구는 부탁 하네요..니가 옷좀 팔아달라.나는 부지런하지 못해서 못한다팔아서 커피한잔하자...이런 부탁도 자주 받는답니다.거기다가 직접 아마존서 직구해서 선물 잔뜩 보내준 동생이 있어요.그동생도 편지까지 써서 이랬네요.언니.. 언니한테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이것저것 내맘대로 샀어.필요없는건 지인들 주거나 다른사람선물해. 팔아도 되고..직접 만나서 주지 못해서 미안해 언니..
언니때문에 또 친구한테 전화도 걸었네요.니가 준 옷 팔아도 되냐? 선물한 새옷은 교환안된다더라..재이한테 안어울리는데 어쩔까?팔던지 다른사람줘 라는 대답돌아오네요.또 필리핀 사는 친구에게도 전화합니다.니가 준옷 팔려고 내놨어 괜찮아? 기분나쁘면 다른 사람물려주고.그랬더니 그친구 이럽니다.내가 선물한거지만 니꺼니깐 니가 알아서해하고 하네요.언니가 기분나쁘다고..기분 상했다고 해서.제 지인들 모두가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큰 오류예요.그래서 이렇게 구차하게 설명합니다. 휴..
언니..저는요.20년지기 친구도 마음에 안맞으면 하루아침에 안보자! 하는 칼같은사람이예요. 시어머니께도 아닌건 아니다 쓴소리도 합니다.조금 냉정하고 칼같은 못된 성품이 좀 있죠.생각이 다르고,안맞는사람을 가식적으로 대하면서뒤로 욕하는 짓 못합니다. 그냥 마음에 안들면 안봐요.
언니랑 저는 가치관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그래도 가끔 만나 얘기하면 재미있던 기억이 있는데이런일로 알게 되었어요. 언니랑 너무나 큰 생각차이가 있다는걸.전 너무 안타까운게요. @@이..나름 10년알고 지냈어요.대학때 당구도 같이 치고, 술도 같이 마시고.호주가서도 백팩에서 술마시고 축구보고 고기구워먹고이리저리 시티돌아다니면서 인생얘기했던 기억이 가득해요.녀석의 성품이야 언니가 제일 잘알겠지만제 기준에서는 참 좋은 녀석이고..착한 친구라고 생각해요..일단은 사람말에 귀기울여서 들어주고 작은거에도잘웃어줘서 **친구중에서 좋아하는 친구중 하나구요.술을 좀 많이 좋아해서 그렇지 언니랑 아기에게도잘한다고 들었어요...나름 저랑 잘맞는다고도 생각했거든요.그래서 언젠가 아가들 좀더 키우면 같이 고기구워먹으러놀러가자. 술마시는일 말고..당구치는일말고우리 같이 펜션잡아서 놀자..얘기도 자주 해요.그래서 진짜 안타까워요.
언니가 이렇게 며칠씩 고민하고 글을 이런식으로 남기지 말고.저한테 직접 말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아니면 정말 간단하게?@@씨.. 그옷이 마음에 안들었나봐. 나한테는 소중한 옷이였는데.이해될지 모르지만. @@씨한테 좀 서운해요정도까지만 했어도. 저는.. 아니 그게아니구요 언니 하면서날잡아 만나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얘기하자했을거예요.우리 아기 재워놓고.. 집안일 할거 다하고..시간내서 구구절절 장문의 글을 남기면서..더더 안타까워요..변명이 참 길기도 기네요..
이래나 저래나. 언니가 준옷들 감사히 잘받았구요.제가 달라고달라고 부탁해서 받은건 아니지만.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어요.물건이라는게 주면 땡이다..라고 할수도 있어요.저는 솔직히 그리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구요.하지만 언니처럼 생각할수도 있다고 백번생각해요.그런 언니를 생각하면 서운할수있다고 봐요.그래서 언니입장에 서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변명할건 하지만. 미안한건 미안한거죠.언니아기에게 들어왔던 소중한 선물들인데제가 몇천원에 처분해 버린것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합니다.이미 판옷들은 어쩔수 없고..나머지 옷들은우리 아기 사이즈 맞을때.시기맞을때 잘 사용할께요.앞으로 멀리서나마 언니랑 **이랑 아기 행복하기를바랄거예요.. 이건 정말 진심이랍니다
.아참. 더이상의 글,,,,답장은 사양할께요.@@이에게 더이상 해대지도 마세요.여자들 욕만먹어요.. 좀 챙피하기도 하구요..ㅜㅠ이만줄입니다.
이래요..기분나쁜 제가 진짜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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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네..입장바꿔이해할래도 안대서 한마디했다가 이새벽에 글폭탄맞고 잠못이루네요..긴글읽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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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지요..
그분입장이 이렇든저렇든 전 상대방이 기분나쁘고, 상대입장에서 그럴수도있다면 사과하는게옳다고봐요..
저도 제가물려준옷 사준옷, 택도안떼고 입지도않고 남주믄 진짜화날것같아요 -
아잉
제가 이상한거아니죠? 몰스님들덕분에 격하게 흥분하네요..
역시 난 정상이라며 ㅜㅜ 감사해요 -
초월
아 구차하고 이상한 여자네요... 더이상 상대안하심이 나을거같아요~~ 제가 보기엔 그깟 돈몇푼에 벌벌 떠는 그런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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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감사드려요..읽어주셔서..
전 이밤에 잠도 안오고..진짜..왜 주고도 기분나빠야는가 ㅋㅋ -
미영
이글 기억나네요.
저 여자분은,님이 왜 기분 상한지는 전혀 개의치않고
본인 얘기만 나열하고 끝냈네요.
머 저런 개풀뜯어먹는소리만 잔뜩한답니까..
기분 참 많이 나쁘실것같아요,
위로와 공감드리고갑니다.. -
초코맛캔디
제가 이상하다고 그러니..전 제가 이상한가싶은게
글 다올린게 혹여 제위주로 생각하나해서요..객관적으로 어떤지 해서요 ㅡㅡ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벤자민
헐
그전글 못읽었지만
헐이네요......
이건 가치관의 문제가아니라
개념없는행동아니에요?
동생이ㅡㅡ많이 이기적인듯.....헐.... -
나라빛
ㅡㅡ 저도폰이라..이게 어찌해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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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전 글이ㅜㅜ클릭이안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