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인터넷에서 기저귀 팔아요.. 근데 저도 2개월 넘었는데, 아기 넘 빨리 커서 하루 20회 이상 천기저귀 갈아주기 힘들거 같아여.. 신생아용 쓸때는 쌀때마다 울어서 젖주고 기저귀 갈다보면 하루가 다 가더라구여.. 지금은 보솜이랑, 하기스 중형 쓰는데 짓무르지도 않고 자주 갈아주지 안아도 되서 편하네여.. 목욕시키고 옷만 빨아도 어깨랑 팔이 너무 아픈데, 기저귀 빨래는 무리일거 같아서 시도도 못하고 있어요..

천기저기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시는거라하더라구요... 길이는 한 2m정도로 하고 끝에는 걍 감침질하면 된다네요... 함들어올때 온 천으로 엄마가 만들어 주신다고 추석때 갖고오라네요~~ 만들어서 삶아놓으신다고.. 전 2주정도 조리원 있다가 친정에서 조리한달정도 할거거든요

1월초 출산예비맘인데요... 인터넷으로 땅콩과 일반 천기저귀 비교하다가 가격의 압박으로 일반 천기저귀 일단 20장만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120*80이었구요... 이걸 직사각형(다 접힌 기저귀모양) 6개 모양이 들어가게 접어서 배송되어 왔어요...

저기요...천끊고 만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ㅠㅠ전 함들어올때 들어온걸로 일단 10장만 만들었는데 앞뒤로 감침질만 하는데 세탁소에서 천원씩 받는거 있져..10장에 만원(천값없이)..사는거도 그정도밖에 안하는데..좀 큰 시장나가면 싸다고는 하는데 어느정도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어요^^;;전 나머지는 걍 사려구요..세제는...전 국산은 아예 제외하고 알아봐서 잘 모르겠어요..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왔지만. 울나라는 천연 100%세제가 없어서 일본꺼로 방송했다고

아기 100일 되기 전까지는 산모도 완전히 회복이 되는거 아니래요. 저희 친정엄마는 저보고 아기 100일때까지는 천기저기 사용하지말고 일회용기저기 사용하라고 하던데요.. 산모 손목 잘못쓰면 평생 고생한대요... 그리고 천 기저기 사이즈는 잘 모르겠어용..^^; 아기 옷 세제는 중성세제 쓰면 되용.. 전 울샴프 사용하던거 있어서 그걸로 내일부터 빨래 해요...울샴프 사용용도 보시면 아기옷, 속옷 등등 되어있어용~ 요즘은 그늘에서 건조라서 건조할때 시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