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극성수기인 휴가때...끝까지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하다가..환상의 섬 제주도로 결정했지만..
열흘밖에 안남은 시기에 렌트카를 구하기 정말 힘들었었어여..ㅠ_ㅠ
그러다 운좋게+ㅁ+ 렌트카를 구했거든요..정말정말 힘들게요!!
모든 렌트카에서 전차종 매진-_-;;;이라면서..홈페이지에선 조회도 안될뿐더러....상담원들한텐 차가 없다는둥..그런 전화만걸려왔었어여..
(아마 아실분들은 아실꺼에여..;ㅁ;)
근데 저에게 한줄기 빛과같이 차가 있다는 연락이 왔었어여~ 마티즈가 말이죠!!와아+ㅁ+ 상담원에게 몇번이나 고맙다는 말을하고
입금 바로 안하면 취소 된다기에 바로 칼 입금을 했어여....뭐 생각보단 비쌌답니다..그래도 가릴때가 아니잖아요~!있다는거에 감사하면서
예약 완료~!!하면서 혼자 기뻐 폴짝폴짝 뛰고있는데...
아무래도 찝찝한거에여..그래서 까페에서 조회를 해보니 나오지도 않고.......(가입한지 얼마 안됐어여....전 써치에 능숙하지 못하니깐요..ㅠㅠ)
근데 어제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난리도 아닌거에여....아시죠??그 문제의 렌트카..ㅠㅠㅠㅠ
(말로 형용할수없는 악평에 악덕업자에...뭐 그렇다고 하던데여..)
아 진짜....갑자기 왕짜증이 밀려오면서..다른 렌트카로 변경하고 위약금 물을려고 했거든요......
근데 다른곳도 전차종 마감인건 매한가지 더라구여....갑자기 짜증 쓰나미.....가기전부터 기분 잡쳤다는....
보험도 일단 완전 자차로 들어놨긴했지만..그래도 찝찝한건 뭘까요..동생이 반드시 디카로 동영상을 찍으라더군요..폰카는 법적효율력이 없다면서..
가기전에 맘이 무거워졌어여...<그래도렌트카빼고 놀러갈생각하면서 베실베실 웃기도 해욤...ㅎㅎㅎㅎㅎ
저 말고도 몇분 더 예약 걸어놓으신것 같던데...우리 힘내요..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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