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볼만한 곳은 멀찍멀찍 떨어져있더라구요 ㅠㅠ 그렇다고 멀리 나가자니 시간제약(가는건 괜찮은데 역으로 다시 돌아올 버스가 없을것 같아요)이 걸리고.... 공원이라도 가서 밤에 치킨이나 뜯을까 하고 있습니닼ㅋㅋㅋ 아무튼 자세하고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짐이 그리 무겁지 않으시다면 들고 다니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원이라... 공원시설이 있긴한데 정말 공원 그 자체라서...
저도 고향이 창원이지만, 여행지로서는 사실 메리트가 없다시피 한 지역입니다....
올림픽공원(충혼탑근처)에는 옛 진해선의 선로가 일부 남아있습니다....

창원역 근처에는 볼만한게 없어서 신창원역으로 이동한 후,
창원 시내를 돌아다니려구 하거든요
저녁시간에 들어가는거라 간단히 공원을 돌아다니려고 하는데..
음 그냥 짐을 가지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ㅠㅠ?

ㅎ 신창원역은 진해선 통근열차(마산~진해)도 운행수가 하루에 얼마 안되기때문에 여객이용률도 많이 낮구요~ 역 자체도 공단지역 부근에 위치해있어요~~~ 참 한산하기 그지없는 간이역이지요~~
짐을 맡을 만한 데가 없을거라고 봐요~~
창원역이야 경전선의 비중있는 역 중 하나이긴 한데... 짐을 맡아주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역 자체가 시가지랑 좀 떨어져있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버스타고 돌아다니려구요 ㅋㅋㅋ

ㅋㅋㅋ볼거없는저희동네에..

녹주맥반석 심산점이요
여기 원래 이름이 네글자였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어디 가시려구요?

아이고 ㅠㅠㅠ 짐을 어찌해야할지..
게스트하우스 안가고 찜방 가려는데.. ㅠㅠㅠ

신창원역은.... 진짜 그냥 간이역 느낌이예요 ㅋㅋㅋㅋ 옛날 의자 있고 사물함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