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초3때 부터 지금 스물인데 지금까지 자전거를 사실상
사고 - 타고 - 잊어버리고 - 사고 - 타고 - 잊어버리고 - 사고 - 타고
반복되고.... 이렇게 해서 잊어버린거만 3대이고, 뭐 집앞에서 아저씨가 추천해주시는거
사기만 했지, 뭐 딱히 동호회에 들어서 라이딩을 한다던가, 어디 자전거여행을 다니던가
이런 활동은 한번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뭐 당연히 네임벨류자전거를 사고타보지도 않앗구요,
이때까진, 제돈들여서 산 자전거가 아니라... 딱히 뭐... 애정? 이랄까 그런것도 없었어요 ㅋㅋㅋ

근데, 이번에 제돈으로 큰돈아니지만, 저에겐 큰돈인거금 15만원 가량을 들여서
찾고찾고찾다가 하운드500이란 자전거를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거금을 들여서 그리고 제가 일해(알바)벌은 돈으로 자전거를떡하니 사다보니깐,
관심이 절로가드라구요.....
좀더 찾아보게되고, 악세사리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동호회에 하운드500타고 나가도 될까.. 부끄럽지않을까
하면서 뭐 잡다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글은 읽지않아도 질문답변에 지장없음...

아뭐.. 어쨰뜬 서론이 너무 길었구요
여차저차해서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 뒤적이다 보니깐,
티티카카 라는 자전거가보였는데요... 너무이쁘더라구요..;;;;
자전거가 좀 미니벨로 식이던데,

이제부터 진짜 질문입니다,..
미니벨로 식의 자전거들은, 확실히 주행감이나 오르막 이런거는 좀 불편한가요 .......?
또, 막 튜닝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튜닝이나 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커버가 가능한 부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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