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간단해 보이는 정비도 내가 못하는것이라면 할줄아는사람에게 기술을 부탁하는것이니 당연히 공임비를 내야하는것이 순리 입니다.

기술을 사러 가는 거니 그만한 대우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임 기준료를 정해 놓고 정비 봐 주는 곳도 있죠
그러나 샵에서 구입한 잔차에 한해서는 대다수 샵들이 무상으로
그 자전거에 한해서 망가질 때까지 정비를 봐 주고 있는 현실이구요

물건 구입가와..기술자의 기술을 사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장착 비용 따로 청부 한다 해도
모라 하긴 좀 그렇고 대다수 샵이 부품 사면 보통은 부품값만 받고 해주는 편입니다

자전거가게는 주인마음 같아요,,ㄷㄷ
주인이랑 친하면 주인도해주고..
하지만대부분귀차나해서 돈받는ㄷ ㄷㄷ

에구 다른샾은 이런저런거 (디스크힘 조절 ,드레일러 조절,등)다해주고선 그냥 해주시는곳도 있더군요 더군다나 인터넷 최저가 근처로부품을 파는샾도 있더군요 정말 입문 얼마 안되었지만 극과극을 경험하니 인지상정 잘해주는데로 가게되더군요 ............

막걸리 먹구선 실수하는지 모르겟지만 걍 ...... 올해경험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소개를하면 체인링크 달고비용지불금액 5000원 집에와서 풀려고 노력햇는데 안풀려서 다시 가서 안풀린다고 이야기하니 풀어주곤 4000원 받는 나름 생활자전거아닌 엠티비 전문점 정말 심하다생각하는 제가 잘못된건지 정말 한참 생각햇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주 들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브레이크 장력같은경우는 꽁짜로 봐주셨는데
이게 브레이크 세팅하는게 상당히 까다롭거든요. 최저 5천원은 받아야돼요. 아니면 직접하시거나..
정모에 참석하셔서 고수분들께 받아보세요.

그래서 동호회원들끼리 좋은 샵을 공유해서 그곳에 자주 방문을 함으로서 지나가다가 들려서 간단한 정비를 받을 수도 있지요.

원래 자기 가게에서 판 자전거는 as 해주는 게 당연하지만, 현재 자전거 산 곳에서는 계속 해주는데 전에 샀던 곳에서는 6개월만 무료로 해준다고 했었죠..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거기서 산 잔차가 아니라면 무료로 해줄 의무는 없겠죠.

공임의 기준은 샵 주인 마음 아닐까요?

간단한 정비에 대한 공임이 아까우시면 배워서 직접 하시는 수밖에 없겠죠?

공임에 대해 너무 야박하게 생각하시면 야박한 서비스로 되돌아온답니다. 참 삭막해지죠.

솔직히 사소한거라도 공임비를 받는게 정상이죠.. 물론 대부분의 샵에서는 간단한 정비 정도는 그냥 해주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샵에 갈때 사소한거라도 정비 받으러가면 일단 공임비를 낼껄로 생각하고 갔었어요.. 샵에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자주 가니 간단한 정비는 그냥 해주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것 가지고 공임비를 받느냐~ 라고 생각하는 건 개인적으로 좀 아니라고 봅니다~ㅋ 직업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