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새 수족구만 세번째 ㅜ
나오
큰아이가 23갤이에요 18개월부터 얼집 다니기 시작했고 태어나면서 감기한번 걸리지 않았던 아이가얼집 다니면서부터는 감기는 달고 살고 전염병은 절대 피해가지를 못하네요 ㅜ첫째아이가 수족구에 걸리니 9갤인 둘째도 반복돼요그러니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엄마는 정말 힘들어서 힘이 하나도 없으시고ㅜ두차례 수족구에서 벗어났는데 이번에 정말 2주 사이에 또 걸렸어요안되겠다 싶어서 얼집에 연락해보았더니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걸렸던 아이는 울 큰애 단 한명이고다른아이는 걸린적이 없대요 ㅜ (참고로 가정얼집으로 아이 수는 많지가 않아요)수족구는 전염병이라같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울 큰애는 도대체 어디서 이런 전염병을 가지고 오는 걸까요?집이랑 얼집 빼곤 다른데 나가지를 않아요 둘째가 어려서 나가는건 엄두도 못내네요 ㅜ친정엄마는 큰아이 얼집을 그만 보내고 가정육아를 하는게 낫지 싶다는데두 아이를 함께 몸이 약한 친정엄마가 하루종일 보게 하는게 말도 안되지 싶어요 (제가 직장맘이에요)근데 저렇게 병을 달고 지내면 병원 왔다 갔다 하는것도 힘들고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ㅜ 형편만 되면 제가 직장 그만두고 아이들을 돌보고 싶지만 그것도 안되구그냥 얼집 그만둬야 할까요? 제가 넘 일찍 보냈나봐요 어린애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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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네ㅜㅜ 최근 두달이 집에있는시간이 더 많아요ㅜ 열감기면 수족구땜시 ㅜ 면역력을 키워줘야 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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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뿌잉
일년이상은 감기랑 전염병 달고 지나더라구요 물론 나이가 어리면 더 할지도 ㅠ 세돌 아이 일년은 그랬어요 ㅠ얼집 못간 날이 더 많은 달도 있었어요 물론 집에서 있을때는 감기 걸린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고 아주 가볍게만 지나갔는데 얼집 다닌 이후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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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비타민이나 유산균 같은것도 먹여야 되는군요 ㅜ 지금까지 그냥 밥만 먹였는데 ㅜ 챙겨먹여야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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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종합 비타민, 유산균은 꾸준히 먹이고 아연이나 칼슘은 번갈아 먹엿는데 꼭 칼슘 먹일때 감기하고 수족구하고 그러네요... 정말 아연이 아이들 면역력에 좋은지..이제 꾸준히 먹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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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에공ㅜ 그럼 또 걸릴수가 있겠네요 ㅜㅜ 더 잘 챙겨먹여야겠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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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족구가 균이 70여종이나 된다네요. 그래서 백신도 없공ㅜㅜ 완치판정 받고도 2-3개월은 환자의 분변으로 옮을수도 잇다고 본것같아요.. 결국 면역력 문제인것 같아요. 전업주부이고 울 큰애 33개월부터 7살까지 쭉 기관 다녓는데 어릴때도 안한 수족구를 요번에 햇어요ㅜㅜ 비타민도 잘안챙겨줫고 식사후 과일간식등도 좀 소홀 햇더니 바로네요. 어머니께서 둘을 보시려면 힘드실것 같아요. 평소 손씻기등의 위생상태 철저히하시고 면역력 키우는데 힘쓰시는게 좋을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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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이번이 세번째예요 ㅜ 친정엄마가 병원에 왔다갔다 하시는데 진짜 우째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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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헉 속상하시겠어요. 면역력이 강한 아이는 수족구걸려도 거의 티가 안나게 지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이집 다니면 전염병에서 안전하지가 못한것 같아요....수족구에 두번이나 걸리다니 아기가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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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아뇨 ㅜ 엄청 잘먹고 진짜 우량아에 튼튼이에요ㅜ 수족구에 걸려도 먹성만은 대단했는데 면역력이 왜 안좋은건지 이해가 안돼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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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어머니혼자서둘보는거무리인거같아요
혹시잘안먹나요???우리아이는큰어린이집다니는데감기말고는따로걸리진않았어요잘먹으니까그런거같아요
우리큰애가잘안먹는데큰애가유행병에민감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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