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홍 그렇군요. 내일은 잡채 할껀데 히히히. 고기... 저는 목살로 했는데 기름기 있는 부분은 맛있었는데 살만 있는 부분은 좀 뻑뻑하더라고요 .^^

저는 스팀홀 안 막고 그냥 하는데 잘 되던걸요. 불만 잘 맞추고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않으면(15분 정도) 그냥 해도 아무 문제 없던데요. 수육 같은 건 오히려 더 안 막게 되요. 너무 물과 기름이 많이 나와서... 그리고 저수분 잡채 강추입니다. 하지만 수육은 비추네요. 고기 육질은 좋은데 기름 빠질 곳이 없어 고기를 기름에 버무려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평소 먹는 양 반도 못 먹겠더라고요... 느끼해서

ㅋㅋ 접사로 해놓고 찍었어요 ㅋㅋㅋ

스텐이 거울 같네요...^^

콧구녕처럼 보여요 귀엽네요+_+

얼마나 가까이 가신거예여?
구멍이 거짓말 쬐금 보태 냄비만 하네요 ㅋㅋ

히히 넵^^ 잡채 할라고 했더니 신랑이 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저도 수육 해볼려구요. 으헤헤 여기서 공부 마저 하고 장 보러 가야겠어요.

젖은 행주를 올려 놓으셔도 되구요. 뭐로든 막으면 되요.. ^^ 저도 오늘 저녁 특식이 저수분 수육이예요~

앗 그렇군요!! 헬렌님 답변 감사해요 ^^

면봉으로 막으시거나 물젖신 키친타올 올리시면 되요. 저도 스팀홀있는 냄비에 할땐 그렇게 하고 한답니다. 잘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