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을 외우는 주문,,,
다미
2023.04.01
나도 모르게 버럭~~화내고서는 뒤돌아서서 후회하곤 합니다ㅜ
다섯살되니 아이도 제 고집이 세어져 더 그렇기도 하고...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른 잘못이 더 큰 것 같아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주문을 외우게 되네요.
후회하지 않도록,,,
좋은 엄마가 되어야지,,,
부모가 된다는 것, 정말 도닦는 그런 기분이 가끔 드는데요.
부모가 된다는 건, 제 자신이 성장하고 제대로 만들어지게 되는...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엄마들~~화이팅입니다^^
-
Judicious
저도 버럭 하고선 후회하구, 큰소리 안 치려고 노력합니다.ㅎㅎ
아이 키우는 거, 도닦는 기분인 거 정말 공감해요.
원래 성격대로라면 정말 화내고 소리치고,, 내일 그럴 것 같아요.^^
아이 키우다보면, 모든 엄마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 들어요. -
리라
네^^같이 큰다는 것,,정말 맞는 말씀같아요~ㅎ 좋은 하루 되세요~
-
너에게
맞아용... 엄마도..아이 키움서..같이 크는거 같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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