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건식과 습식에 대한 개인선호도가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더군요. 기럭잔차님의 댓글을 보고 바로 검색 해봤는데 현재 건식을 써봤으니 습식도 한번 사용해보고 제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야겠습니다 ^^
그리고 co2또한 임시방편이었군요. 전 한번 들어가면 일반 펌프로 넣은것과 같이 계속 유지 되는줄
알았습니다. 현재 집에는 스탠드펌프 하나 가지고 있구요. 지요71휴대용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지요보다 휴대가 간편한 미니펌프 하나 질러놓은상태구요 ^^;

감사합니다. 테X론 한번 검색해보고 구매 고려해보겠습니다 ^^

건식 오일은 깔끔하긴 하지만 습식보다 지속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정도 거리면 출발전 기름치는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co2는 넣고서 시간이 지나면 새어 나가니 일반 펌프로 다시 보충해줘야 하는 임시방편입니다. 특별히 튜블라타이어라서 엄청 고압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로드용 휴대 펌프 중 덩치가 좀 있는걸로 별로 큰 힘 안 들이고 넣을 수 있습니다. 토픽 미니 모르프 로드 정도되면 그럭저럭 휴대도 쉽고 성능도 좋습니다. 미니 펌프는

휴대용이라긴 좀 뭐하고 테x론 등 그냥 통에 75ml?정도 담긴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다가 있어요 ㅎ 스프레이형은 아무래도 부피가 크죠.. co2는 안써봐서 pass입니닷

현재 스프레이식 건식체인오일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자출을 하면서 쓰고 있는데
보통 이틀에 한번씩 뿌리고 있습니다.
석모도까지 80~90키로 석모도에서 20~25키로 정도 라이딩 올때 80~90키로 정도입니다.
올때 한번쯤 뿌려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보통 어떤 제품을 자주 쓰시는지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떠나기 전에 윤활을 해 두시면 휴대용 오일을 별도로 가지고 다니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엔진 오일정도만 해도 500km 이상 아무 문제 없이 다니거든요.
공연히 짐만 됩니다.

휴대용펌프로는 로드의 고압튜브에 주입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잠시 임시방편정도의 바람만 넣는것이 맞는거 같아서요.
거리도 꽤 되는곳에 만약의 상황이 벌어진다면의 가정에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하려 합니다 ^^ 감사합니다.

co2 는 필요없을것 같은데...휴대가 좋긴 하지만 레이스용으로 빨리 펍프 할수 있도록 하는 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