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비비같은 경우 통비비 아닌경우 물이 고여 녹슬어서 베어링이 안에서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태로 타면 무릎에 무리감. ㅠㅠ 예전에 제 자전거가 그랬어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만질 수 있는 것은 만져봐야 겠네요 ㅋ
브레이크 패드는 자주 만져서 괜찮은 것 같긴한데, 일단 공기 좀 다시 넣고,
기름칠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단순히 드레일러 셋팅이나 브레이트 셋팅이 아니고 비비나 허브 정비를 받으려면 2-3만원은
줘야할겁니다. 중고가 2-3만원짜리라면 오일하나 사셔서 골고루 뿌려주고 타심이...
기어레버나 속선 이런데 뿌려주고 계속 움직이면 좀 부드러워지더군요
근데 레버가 뻑뻑한게 아니고 바퀴돌아가는게 뻑뻑하다면 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진 않는지...
공기압은 충분한지 확인해보시고... 크랭크축이나 패달에 기름칠도 좀 해주시고...타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정비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런데 보통 전체적 정비를 받으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타는 자전거가.. 똑같은 모델이 중고로 2~3만원에 나와있는 그런 자전거거든요.
그냥 적당히 조금 더 타다가 아예 다른 자전거로 바꿀지,
지금 자전거를 제대로 정비해서 몇 년 더 쓸지 고민되네요..

이제 허브랑 비비랑 전체적으로 정비한번 받으실때가 된것같습니다.
정비받으시고 새자전거처럼 타시길..

음.. 제 견해로는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만...

구동계의 문제라면 아마도 패달링 할때 걸리는 부분이 느껴질겁니다. 전체적으로 걸리는 느낌 없이 무거워 졌다면 타이어 공기압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마 6년동안 정비 한번도 안하셨나요? 저도 패달이 무거운 편이 좋아서 항상 최대기어로 언덕도 오르고 그랬는데;; 그거 잘못하면 체인이 늘어나면서 스프라킷도 같이 다 갉아먹습니다; 지난번에 늘어난 체인 바꾸면서 스프라킷도 결국 같이 바꿨거든요^^;; 자전거 샵에서도 너무 무리해서 밟기보다는 패달을 밟는 힘을 일정하게 줄 수 있도록 기어를 바꿔주는게 좋다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이유 아니면 그냥 중간기어에 몸이 익숙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저도 한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