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가 둘이니 맞춰주기힘드시죠?그래도 우리아이들 크면누구보다도 엄마마음헤아려줄꺼예요~조금철들때까지 사랑듬뿍주며 기다려봐요~비슷한개월수라 웬지 동변상련이랄까요..마음이느껴지네요~

언제 큰애 몰래 둘째 등원 안시키고 하루를 같이 보내야겠네요^^ 조언 감사해요

저희아이와 비슷한개월수네요~저희아이도간혹가다 그래요 이유를물어보면 엄마랑 같이있고 싶어서 엄마보고싶어서 라고 그런답니다~그럴때는 하루쯤아이가좋아하는거하면서 환기를해줄필요가있더라구요~그렇게하루쉬고나면 또잘가고그래요~우리도일상생활에서 탈피하고싶은때가있듯이 아이도 그렇더라구요~아무리선생님께서잘돌봐주신다고해도 또래아이들많은곳에서 선생님눈치안볼순없으니깐요~그리고둘째시라니 첫째와는별개로 따로시간을갖어주시는게좋을것같아요~엄마를단독으로차지하기란쉽지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네~ 되도록 하원 후나 주말에 같이 있는 시간엔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해요...

힘드시겠지만 시간을 같고 엄마가 데리고 있으셔요.
아이가 더많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울아들 동생과 터울이 별로안져서 힘들단이유로 어린이집 일찍보냈는데 어느날 어린이집안가겠다고 저희아들 매일울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엄마에 사랑과관심이 필요한것였더라고요
지금은 잘갑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세요

일찍부터 보내셨네요. 그런데 갈때마다 그러면 옮기는거 한번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안쓰럽네요...
우리애는 다행이 선생님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말이 그말이에요..ㅠ.ㅠ 이건 뭐 갈때마다 눈물바람.. 저희아기는 27개월됏구요.. 15개월부터 보냇어요...
주말 지나고 나면 더 심하고 평일에도 안간다고 선생님 싫다고만 하네요..ㅠ.ㅠ 왜 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