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일전에 헤드업을 했습니다.

사토리로 그냥 올려버렸지요근데 궁금한것이..기존 헤드를 분해하려고 너트를 풀으니 한참 돌다가 쑥~빠지더군요..

그래서 스템을 뽑아올리니..

스타너트가아니라

둥근모양의 너트와 너트에 꽉끼는 링과 와셔가 나오더군요..

중간에 스프링도 하나 있었구요..
처음에 당황해서 한참 생각끝에 사토리를 끼워서 볼트너트와 체결을하고..

헤드를 꼽아보니 나사가 헛도는 느낌이더군요..그래서 왜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프링이 생각나서 볼트를 위로 당기면서

쪼았더니 슬슬 볼트가 쪼아집니다.

여차저가 다 마무리가 되고 어느정도 고정이 된듯 한데 ..

달리다보니 쇳소리같이 찰랑찰랑하는소리가 납니다.기존엔 볼트가 작아 스트링과 와셔가밀착 되었던것같은데

사토리스탬의 볼트가 길어서 인지 와셔가 안에서 노는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뺼까도 생각을해봤지만 그럼 스프링으로 밀어주는 힘이없어 체결이 안될거같은데이런 너트는 어떻게 조립하는게 정답인가요?

지금 현재 타는데는 문제가없습니다. 단지 소리가 거슬리고

혹시나 상하좌우로 흔들어봐도 유격은 없는것같습니다.도움좀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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