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산을 한번도타본적없습니다.

허나 이번 mtb를 구입하면서 50km이상의 중장거리 로드(임도 흙길포함한)도 달릴생각이고,

산도 탈 생각입니다.

그런데 여태껏 싸이클과 생활용 풀샥자전거 및 하드테일 자전거를 타본결과 과연어떤자전거가 좋을지 고민이됩니다.

하드테일의경우 앞샥은 존재하지만 뒷바퀴에 전해져오는 충격을 흡수할만한 무언가가없고, 풀샥처럼 편한느낌으로 주행할수없다는점

그래서 산을 재미나게타는데엔 무리가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가지고있는 싸이클도있고 현재 장터에내놓았지만 팔리게되지않는다면 제가타면되구요, 그래서 도로위주의 라이딩은 별 불만이없는상태라 도로주행을 겸한 하드테일로 가기보다는

xc 풀샥이나 올마잔차한대정도를 구입하는게어떨까싶습니다.그런데 올마의경우 아무래도 그 자전거성질이 하드테일과는 많이다르기에 도로주행시 하드테일과 너무격차가난다거나 힘이든다거나, 생각해보지못한 걸림돌이있을까 부담이되기도합니다.

하드테일은 큰거한장정도면 구입할수있는데비해 올마는 가격저렴한편인 gt포스 3.0만해도 큰거 두장은되니 말입니다.

자출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아무래도 하드테일보다는 푹신푹신한맛도있고 산에서 부담없이즐길수있는 올마에 초점이 많이기울어지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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