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오빠랑 저랑 3년차이였는데 좋았는데ㅜㅜ다들 3년차 왜 어렵다고 하는지몰겠어요ㅜ학업이나이런게..ㅠ요새는 고등학교까지 무상되는 추세구요.ㅜㅜ 더 어이없는 이유는 졸업식이 겹쳐서 못가는 사태긴 일어난다고 지인이글더라구요..ㅋ 좀 그건 ㅠㅠ 구더기무서워 장못담그는 거같아서ㅋ 저도 3년차로 생각중인데 신랑은 둘짼엏다네요ㅜㅜ

맞아요ㅎ
졸업식입학식 안 무서워요ㅋㅋ
화이팅 감사해요^^

제가 언니랑 3살 터울인데요. 전 졸업실날 부모님 제대로 온게 고등학교때 한번이에요;;;; 아 대학도 있군용..초등학교는 졸업할때,같은 학교 5학년이던 동생이라도 있었고...중학교때도 언니한테 먼저갔다가 왔는데...텅빈 운동장에서 사진 찍었었네요. 그때 친구 부모님이 가면서 엄마오냐구 물어보는데 급 눈물 쏟아졌었는데..ㅎㅎ 졸업식 날짜가 학교마다 하루이틀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참...운없던 거구요. 뭐 졸업식입학식 무서워서 둘째 못낳나요

그렇겠죠?^^*

저도 그래서 네살 하려했는데 세살됐네용..ㅋ 입학졸업만 잘 피해지길 바랄 뿐이에요~~세살이 네살보단 둘이 더 잘놀겠죠 ..ㅎ

다 한방에 들어선 아이들이라서 그 생각은 못 했네요^^
얼른 살 조금 빼고 준비할까봐요~^^

저라면 생기는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키워야 할거 같아요 노력한다고 바로 아가가 들어서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맘 먹었을때 얼릉 가지세요 고민하다 때 놓치고 전 하나 키우고 있는데 이젠 터울이 져서 낳기도 싫어졌어요

전 졸업식 입학식이 문제가 아니고 각자 입시에 신경써줄 나이가 겹친다는게 걸려요
그래도 어찌어찌 되겠죠 저도 두살터울은 안될것같고 세살 네살 고민인데 하늘이 주시는대로 낳아야겠죠 ㅎㅎ
이뿐 딸램 생기길 바래요~~

사실 6살이나 8살터울 생각했는데

그건 제가생각해도 좀 아닌거 같아서요ㅎ
좁힌게 3살^^

저도 그얘기듣고 고민했어요 저희아들 15갤인데 동생낳으려면 두살터울 내년이 딱일것같아서요
근데 자신이 없어서 그냥 좀더있다 낳으려구요 낳는다면 네살터울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