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00D냐 900D냐 결정하는 것에 관해서요..ㅎ
만약 저라면.. 다른 회사 제품 알아 봅니다... 입문용 잔차는 뭐다 중급용은 뭐다..
다 지나간 얘깁니다... 자이안트와 GT의 가격 대비 부품 구성이 좋은 놈들이 많아서요..
이 두 회사 제품도 알아보세요.. 변속레버/드레일러만 XT가 들어간 것 보다는..
차라리 풀SLX가 나을겁니다... SLX도 XT와 별반 다를 것 없어요..

그게 무슨말씀이시죠???^^;;

아.. 제 근처에 살면 커피 한잔 하면서 제가 겪었던 일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적 지식에 감사합니다^^
가려운곳은 확실하게 긁어주셨습니다!!
무시할수 없는 뽀대라면 트렉 스캇 휠러,,, 아... 행복한 고민좀 더해야겠네요 ㅡㅡ;;
전 불꽃의 메리다를 이쁘다 생각했는데 추천해주신 잔차들보니 아.... 이놈의 욕심 ㅠ
일단 입문으로 할꺼니 욕심을 버려야하나요 ㅠ
제 가장큰 궁금증은 크랭크의 성능차이였는데 매우 훌륭한 조언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분명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저도 애착이 심해서 업글병이란거 바로 걸릴듯 싶네요^^;
자동차에도 쓸대없이 투자를 많이해서ㅠ 근데 흔히들 말하기를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라는말이 있는데 잔차에는 해당되지 않는거겠죠??? ㅡㅡ;

초보인 제 생각에는..
어차피 부품은 업글하게 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샥, 휠, 크랭크, 뒷드레이러, 핸들, 스템, 싯포스트... 자기 자전거에 애착을 갖고있다면, 업글 병은 고쳐지지가 않지요.
한방에 고급 사양으로 가시던가, 아니면 데칼이 정말 마음에 드는 70만원대 입문형을 사셔서 상태좋은 중고
부품으로 업글을 계속 하시던가...
정답은 없읍니다..^^

한강을달릴때와 주로 달리는 중랑천을 달릴때 요즘 한참 관심을갖고 다른분들의 잔차에 관심을 갖곤합니다 딱히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보면 가볍겠다 잘나가겠다 등.... 포스가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자전거 무계가 2키로 차이나는것은 업힐이나 장거리때 피로도의 차이가 상당할꺼 같네요
갑작스런 궁금증이지만... 자전거의 무게가 가볍다 하더라도 라이더의 무게가 상당하면
자전거를 경량화 한다해도 효과는 없겠죠??? 제가 80키로쯤되서요^^;

아무래도 샥에차이가 크죠 샥이 900d는 폭스샥이고 500d는 그냥 그런 샥입니다
그리고 무게가 차이나겟죠 900은 11kg대고 500은 13kg대입니다
2kg의차이가 별거아니라생각하시겟지만 자전거 들어보시면 아시고 달릴때도 페달이 가볍습니다
샥이 랑 무게차이라보시면 되겟습니다
폭스샥 푹신푹신하고 한강달릴때 고급자전거들은 대부분 fox샥 씁니다

양산철티비님 철티비라 부르기 부끄러울 정도로 박식하시네요ㅠ
500과 900의 차이중 폭스샥이 결정적인 차이군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지만...기능상의 큰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의 차이는 있는걸로압니다.
보통 앞드레일러의 비중보다 뒷드레일러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가격대성능비가 뛰어난 제품들의 경우 뒷드레일러만이라도 한단계 상위 부품을 사용하구요. 이는 변속이 얼만큼 자연스럽고 빠르게 되기때문이구요.이부분은 직접 타보시면 초보라도 차이를 어느정도 알 수있을 겁니다. 그외에 체감 할 수 있는 차이는 브레이크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샥의 경우에는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