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큰 아이가 37주 2.6킬로에 태어나 이제 42개월이에요. 저도 정말 지금까지 무지 스트레스 받아왔어요 ㅠㅠ 지금도 마른편이고 키는 중간정도 인거 같아요... 돌때도 팔킬로가 안됐었는데 이유식 부지런히 먹이고 밥도 잘 먹이니 세 돌 되니 어느정도 따라 잡히는 거 같아요~ 힘내세요~!!

에고고 제맘 같네요 ㅠ
다른아기들은 겁나 잘크는데 웰케 크는게 더딘지..
전 완모하다가 일부러 분유까지 갈아타고 별짓다해봐도
한달에 많이 늘어야 500그램?
진짜 산양으로 가야될까요?
고민이많아요~

둘째딸이 2.78로 태어났는데 지금 5개월인데 6킬로예요ㅜㅜ 저도 고민되서 대학병원다니는데..특별한 건 없네요..힘내세요~ 그정도믄 괜찮으셔요ㅜㅜ

그리고 저희홍이도 미친듯 돌아다녀서 돌부터 지금 18개월인데 11kg 유지예요 진짜 잘때빼고 움직여요ㅠ

그렇군요.. 잘 먹길래 금방 따라 잡을 줄 알았는데 어쩔수 없나봐요...ㅠ.ㅠ.

저희홍인 35주5일에 2.7kg으로 태어났는데 몸무게는 잘 느는데 키는 못따라잡더라구요 그냥 그럴려니해요

저도 오늘 완전 좌절요...엄마 닮아서 작단 소리 나올까봐 겁나요..

2.28로 태어났거든요...
저도 영유아검진가니....4%완전...좌절....
의사가 3년은 따라간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자말라면서...

남의 집 애들은 왤캐 잘 크는지 우리 아가만 안 크는 것 같아요..ㅠ.ㅠ

잘크고있는거 같은데요? 저 아기도 2.62에 태어나서
100일때 5.4키로였어요 ㅠㅠ
지금 201일짼데 7키로 될까말까에요ㅠ
월케 안크는지 몰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