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지금 그날이라 예민한건가?라고 생각도 했는데,다행히 다들 같네요ㅋㅋ저희남편은 좀 둔한건지..먹어서,다행히 끓인건 안버려도 될듯 해요ㅋㅋ

그쵸?,,,저도받자마자신랑이먹고싶다해서끓여줫는데비리더라구요,전제가입덧중이라예민한줄알앗는데,신랑도좀비리다하더라고요ㅠ

저도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ㅜㅜ남편은 괜찮다해서 남편만 줬어요ㅋㅋ두봉은 버리려구요ㅜㅜ

저두한번끓엿다가 토나올뻔
무슨된장이 그런지ㅡㅡ
이번온거 세봉지 다버렷어요

저두요..하..고춧가루도 넣고 마늘도 왕창넣었는데,비린맛인지 이상한 맛이 안잡혀요ㅜㅜㅋㅋㅋㅋ

전 청국장 가루랑 김치 좀 넣고 다시 끓여 먹었어여 그나마 좀 나아여 ㅠㅠ 간단하게 끓여 먹으려고 했더니 일만 커졌네여

저는 올해 처음받아봤어요ㅜㅜ아..참기름 떨어져서,먹을라고했는데...하..맛보곤 이상하믄 주던가 처리해야겠군요ㅜㅜ찌개끓이느라 맛보다가 계속이상해서.몇번 맛봤는데,속이 이상하네요ㅜㅜ소독약 같다는 표현 동감해요ㅋㅋ

전 작년에 먹어보고 소독약맛같은거나서 올해껀 먹을생각안하고쳐박아뒀어요ㅡㅡ참기름도 친정엄마줬었는데 짠내? 난다고맛없다고하드라구요ㅡㅡ

하..저는 도저히 못먹겠어요ㅜ남편보고 먹을만하면 먹고,버려야겠네요ㅜㅜ..갈치조림 안했으면 저녁식사 망칠뻔했네요ㅜㅜ...

수향식품 중 된장이 특히 맛이 오묘해요...;; 점점 나아지고는 있는데 그걸 먹다가 우렁된장 먹으니까 그나마 그냥 된장보단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저도 오늘 아침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