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주차해놨는데 누군가가 박고 가버렸네요... 그 때 기분은 정말 화나고 찜찜하고 그랬어요...

우리도 일주일내내 같은자리에 차세워놨는데 옆에 쫙 박아놓코 그냥 도망갔다봐요.
우리차 보는사람바다 사고났냐며 다 물어봐요.

어머 심했다... 이러니 cctv다 하는게 생기나 봐요...
우리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알아요. 속만 끓죠 참~~~ 요즘 많이 야박하네요

주차장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차 문 활짝 열어서 내차 찍고는 처다도 안보고 가더라구요..
헐..
내가 차안에 앉아 있었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너무 비양심적인 사람이 많아요...
열받아서 한마디 할까 하다가 에그 참지 싶어도 그 찝찝함이 이루 말할수 없이...

저흰 어제 오랫만에 애들이랑 나들이 다녀오니 토욜저녁까지 큰애가 타던 자전거가 없어졌네요. 근처 꼬맹이들 짓같은데 아파트 출입구쪽에 cctv3대가 달아났던데... 이따 관리실에 물어몰려구요. 2달동안 잠그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고 외진곳이라 쉽게 보이지도 않는데....

너무 화가 나죠 저도 신랑이 오토바이 사고 그날밤에 누가 칼로 앉는자리를 칼로 다 도려냈던군요

같은 아파트 사람 소행인데 저희도 cctv가 없어서 잡지는 못햇는데 너무 화가나더군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이라 에휴...어찌 사람들이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