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탓하는건 아니라네요 ...저만 답답한가요
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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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사무실은 징검다리 휴일이라 대체 근무해요^^;아직 미스인 친구들이 많은 그러니깐 30전 여성분들이 많아요
어젯밤 늦게까지 세월호 이야기를 보고 잠들어서;
국가를 믿고 살기 힘들다 했더만
모두 하나같이 왜 모든 책임을 국가가 져야하냐고 묻네요ㅜㅜ
모든 정황을 아느냐 물었더니...
알던 모르던 성향과 생각이 즤들이랑은 다르다며...
20년전 부터 아니 내가 살았던 동안의 모든 팩트를 설명해주겠다라고 하니깐 필요 없다고 하네요...글쎄요
난 내자식을 이나라에서 키우고 있으면서(곧 고등학생이에요)
이 나라에서 사는게 요즘 처럼 불안한 적이 없어요
요즘얘들일까요? 아님 자식이 없어서일까요?
전 저들이 이해가 안가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지난 밤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우울했는데
진짜 일할맛 안나네요▣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 수 있는 글은6개월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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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아...죽을때까지 몰라도 좋으니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해요 ㅜㅜ
전 국민이 모두 한맘인줄 알았는데...아니었나봐요 -
미련곰팅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니 그런거죠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건데요
겪어볼때까지 모른다는건 자기 일 아님 관심이 없다는거죠 -
첫삥
이기적인건 자식 낳기 전이어서 일까요?
아무리 얘가 없어도 내동생 내사촌 이라고 생각하면 금방 이야기가 달라질건데
왜 모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미즈
지들은 애안날거래요? ? ?
자기자식 죽고도 그런말 나오려나요 . . .
모든일엔 역지사지가 필요한건데. . -
펴라
평소때 하는 행동하고도 별로 다르진 않아요 ㅜ
그래도 이번일을 저렇게 이야기 할줄은 몰랐어요
괜한 이야기로 제맘만 더 무겁네요 -
바론
이래서 요즘애들은... 이런말이 나오는가요.
당장 본인들 겪은 일이 아니니 관심이 없는건지 모르는건지
젊은 분들이 그러니.... 답답하네요... -
재바우
그때가서 깨닫겠죠? 늦게라도 철들었으면 좋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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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그사람들 생각이 그냥 거기까지밖에 안되는거예요. 곧 자식두낳아서 키울텐데 이나라 욕 분명할껄요~ 두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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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안그래도 화나고 답답한데 다굴이 당한 느낌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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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다들 같은맘이에요 답답하고화나고 그러면서 이번일을 계기로 변화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