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편도거리랑 도로로 다녀서 좀 망설이다가 3일전에 클릿페달이랑 클릿슈즈 입문했는데

아직까지 자빠링 없고 적응중입니다!!! 분명히 살짝 방심해도 넘어지는데... 저도 익숙해지는 기간이라...

근데 신세계는 확실하구요~바꾸시는거 강추입니다

자주 서야된다면 평패달이 오히려 편합니다.
클리트 패달은 장거리를 달릴 때 효율을 위해서는 거의 필수이다 시피 하지만, 이런 경우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

신호등때문에 많이 정차하셔야된다면 조금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저도 편도 10키로긴 한데 두세번만 정차하면 되어서.. 클릿을 달아볼 생각입니다. ^^;;

로드클릿이나 투어링 클릿은 운동화 신고도 페달링 가능합니다. 한번 달아볼 가치는 있습니다.

옷은 배낭에 가지고 다니고 땀때문에 져지한벌 샀습니다 지금은 뉴발에서 나온 등산화비슷한 운동화신고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복 안입으시면 평패달 쓰는것을 추천해요

짧은 거리에 클릿은 계륵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왕 자전거 계속 타실거라면 클릿 추천합니다..
클릿을 달까말까 하는 분들은 항상 처음에 위험할까 망설이지만, 빼는 연습만 되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편하다는것 보다는 페달링할때 바른 발위치, 일체감 등 평페달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저는 자출거리가 편도 35km 정도인데.. 신호등, 일반도로 구간이 약 8km정도 됩니다..
살살 연습하시다보면.. 불편함이 없으실겁니다.. 익숙해지면, 클릿없이 잔차탄다는게 싫어질때가 될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조금더 재고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자출 용도론 클릿은 적당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