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끔찍한 총기사고보니..
텃골
오늘 끔찍한 총기 사고 보니..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제 주변에도 사촌들끼리 경제적 갈등으로늘 불편한 관계속에서..
오랫동안 싸움이 끈기질 않는 가정을 봤어요(저희친정 고향분이셔요)
부보님이 돌아가시기읗가시기전에 미리상속했음 이런 불상사는 없을텐데..아쉽더군요.
저희집도 외가 사촌끼리는 사이가 참 돈독하니 좋은데..
작은집이라고는 딱 한나인데도..작은집 어머니와 사이가 그다지 좋지않아요
그로인해 자연스레 사촌형제들과도 거리가 멀어졌구요.
작은엄마는 어릴적남의집서 눈치밥 먹고성장하신 분이라..
열등의식이 워낙 강한 분이셔요.
우리 형제들 잘되는 꼴을 못봐주는 칠투의 화신이지요^^
어떨땐우리형제들 이혼을 부축이려고 이간질하는 바람에 호되게 당할뻔과
또는 제 동생들에 돈 빌려가서 못 갚은것들하며..말하자면 사연이길지요..ㅎ
그래서 가까운 친척보다도 이웃사촌이 좋다는 명언이 나왔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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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사소한 일들로 사촌간의 분쟁이 많이 격는거 같아요
세상이 개인주의가 팽창해져서 그런지..
어쩜 동서들때문에 그럴지도..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그래서동서,형님 잘 만나야 한다구..ㅋ -
텐시
이번구정때 시댁보고 정말 재산싸움은 부잣집에서만 일어나는건
아니구나 절실히 느꼈어여. 정말 험학해여 전 일찌감치 맘 내려놨어여 -
두힘
사는게 참 오묘해요. 왜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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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어느집이나 사촌.친척은 사이가 안좋으네요.
저희집도 그래요. 형제지간에도 잘되는꼴 못보쟎아요.
돈빌려갈땐 간.쓸개 다빼서 꼬득이더니 결혼한동생네 와서 제아들 보는 앞에서
피흘리도록 두둘겨 때리고 가네요. 죽이고싶었죠. 성장할때 아들이라고 욕심도 많아서
본인만 혜택받고 자랐는데 미국에서 온 부모도 문도 안열어줘서 1개월을 찜질방에 있다가
가셨어요. 엄마가 선물들 동생몫으로 보내면 우리집으로 안와요.
결혼하면 내가정.친구가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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