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파트 분위기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저희 어머님집은 실외기도 밖에 걸지 말라고 했데요
그러고 봤더니 그아파트는 죄다 실외기를 베란다에다 놨더 나구요

바람에 펄럳이면서 그림자가 보이는건 아닐까요????ㅜㅜㅜ

글쎄요.아파트에 이불이나 빨래널려있음 보기 좋지않다느낀 1인이네요.그러나 아파트 분위기상 널려있는집 많다면 문제될게 없을거같아요.다만 반대로없다면 널지않는게 좋으실듯해요.

가끔 윗집 빨래가 바람에 휘날리면 검은 그림자가 무서울때도 있네요 저희도 첫애 2돌 안돼서 무섭다고 울고 힘들게 한적있어요 어르신들께서 저승사자라고 생각하신건 아닌지.... 근데 전 가끔 이불빨래 3~4개 할때 밖에 널고 하나두개는 안에다...

안 가리면 상관없는데 혹시 미관상 나빠서 그러는건지

저희아파트는 공구로 베란다빨래너는거 다 달아놓고 이불널고 빨래날고 하는 분위기라.. 오늘같은날엔 빨래안널려잇는 집이 없는거같아여;
물론 아랫집 창문까지 빨래가 내려가서 창을 가린다면... 안너는게 맞는거같구요
수건이나 이런건 ㅡㅡ 피해가 전혀 안갈텐데..
노발대발도 웃기는거같아여

널지말래요..즈집아파트두요..... 왜.. 창문도 안가리는데.. 널지말라는걸까요? 밑층아주머니는 낮에 사람없다고 괜찮다 하셧거든요..ㅠㅠ

커튼 한번 널었던거땜에 앙심품었나... ㅡㅡ;
안가리게 널면 아무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그냥 문열어주지마세용. 혹시 모르니 널었을때 밖에서보이는 사진 몇개 찍어두세요
근데 고급단지일경우엔 그냥 창밖에 너는거 자체를 미관상 싫어서 금지시키기도 해요^^;

22222

아랫집에 물 안 떨어지거나 창만 안 가림 되지 않나요? 철거까지 하실필요는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