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두고...좀 지나서 알려줘야할까요?..ㅜㅜ
딱 뗄수 있는 아이가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는 졸릴때나 배고플때 엄지만 빨았는데 그 시기에 심하지 않는다면 그냥 냅두는것도~~^^;;원래 그런시기라네요~~근데 습관이 되면 이빨이 안이뻐진다고 24개월때 치과에서 그러길래 그날 손 못빨게 처음으로 혼냈더니 다시는 안빠네요~~약간에 충격요법이 확실하긴해요~~

저두 둘째가...알아서 예쁘게 해주면 참좋을텐데 말이죠..
넘 방관하는 엄마가 되다가..안고쳐지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에.,

저희집애기도 13개월인데 여태 자기전엔 꼭빨아요~ 근데 다들(경험있는 맘들) 시간지나면 안빤다고 걱정말라하더라구요~ 길게는 두돌까지 빤다는데 전혀 걱정할일은아닌것같아요~저는 둘째라 알아서 떼겠지싶어 맘편히 기다리고있어요 ㅎㅎ

맞아요.너무빨면 손가락 변형오니까..
저희 조카도 굳은살 생겨서..그거 싫더라구요..커가면서도 그러면 끊임없이 얘기해줘야하니.애도저도 스트레스 받을까봐서요. 겁부터 나네요

저희 아들은 두돌 지나서 말귀 잘 알아들을때쯤 계속 안된다고 얘기해줬어요.
손톱도 들뜨고, 손가락에 굳은살까지 생기더라구요 ㅠ ㅠ
손가락 이렇게 못난이 된다고 했더니 조금씩 안빨다가
완전히 고치는데는 한 세달 걸린것 같아요.
지금 37개월인데 완전히 고쳤어요. 손가락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구요^^
너무 혼내면 안되는것 같아요.

누군가의 팁을 함께 기다려 보아요~~여긴 몰스니까..팁이 있을꺼예요~^^

저두 팁 간절해요..돌 지났는데 심각하네요ㅜㅜ 도움글 아니라 죄송해요

공갈까지.겸용사용하시더니 6개월지나니.공갈은 내다 버리더군요.저두 밤에 저 편하니까..은근 손가락 좋아했는데..아.이건아닌거같아서요

저희아가 이야기인줄알았어요 ㅠㅠ
진짜 저도 고민이예요..
고집피우며 공갈 안물렸었는데
물릴껄 그랬나바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