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데오레급..엠튀비로 2~3달 달리다가, 지름신을 못이기고..결국 풀xt급 엠튀비 또 들였습니다ㅠㅠ

[혹시 작년 데오레급 엠튀비랑 로드 교환하실분은 쪽지 주시고요^^ㅋ..참고로 제 키는 174입니다^^]암튼, 알미늄 하드테일 xt급 잔차 들이고나니까,
카본이나 티타늄등 프램업글은 그닥 안생기는데요...이놈의 로드 뽐뿌가 오네요^^

사실 105급이나 울테나 듀라에이스...사실 차이를 잘 못 느낄꺼 같은 곰팅이 입니다만,

대충 자이언트 기준으로어드벤스나 컴포지트 급의 풀카본 로드가 땡기네요;;
12kg대 입문엠튀비타다가 10kg대 엠튀비로 바꾸고 신세계가 열렸다고 생각하는 1ㅅ이라....무리를 해서라도 7kg 중반의 어드벤스1로 가야 하는건지,

어자피 백만원 이상 차이나는데 0.7~0.8kg 차이나는 컴포지트 2에서 만족하면 될런지도 참 고민입니다^^
1. 암튼 대략 200~250만 정도의 로드 구입을 예상하고 있고,
2. 105급 정도면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을하며[물론 그 이상이면 좋겠지만요^^;]
3. 풀카본급으로 노리는 중이고요
4. 완차무게는 7kg 중후반에서 8kg초반 생각합니다만,[숫자에 은근히 민감한 성격입니다^^;;]..일단 가능할까요??

이런경우 조립차가 월등히 가격이 저렴한가요??..안장은 결국 전립선으로 바꿔야하는 저주받은 신체조건이라, 브랜드완차를 구입하게되면....ㅈㅈ
..뭐 보통 로드 패달은 불포함일테니 다행이지만요^^

...혹시라도 난중에 중고로 팔 생각하고 브랜드 완차 사는게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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