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공감합니다
점점 나이드니 욕심과 호기심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공감백배입니다 요즘은 뭐든지 시들해서 안죽을만큼만 먹고최최소한의것만 하고 산답니다 ㅠㅠ

'나이든다'라는 말이 맡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시골생활을 꿈꾼 건 아니지만 어쨌든 시골생활을 좀 누리고 산답니다.
막상 시골생활을 해보면 소유욕이 사리지는 건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것이 다른 것으로 대체되는 것 같아요.
시골생활에 더 어울리는 것으로...이를테면 전에는 관심이 별로였거나 그다지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텃밭이나 꽃밭, 강아지, 옹기같은 걸 더 가지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은 사실 돈을 크게 들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