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로드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바람을 재주입 장거리를 갈때는 출발전에 한번 그정도는 해줘야 되는것 같구요

특히나 로드는 공기압력이 쎄서, 새는데가 없어도 공기분자가, 고무분자를 뚫고 나와 바람이 저절로 셉니다.
그래서 자주 점검을 해줘야 하고, 타이어 표시 최대 공기압에서 10%정도 적게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구리스는 따로 칠해줄 필요는 없고, 체인을 닦아주고, 체인 윤활유만 가끔 도포해주고 하면 됩니다.(약 100킬로 주행에 한번씩?)

저도 로드 자전거 인데 거의 매일 30분 정도 타는데 출발전에 바람 체크 하면 전날 체크한곳에서 항상
20게이지 정도 빠져 있네요 펑크는 아닌듯 한데 그래서 출발전 꼭 체크하고 갑니다.

완전 전문가이시네요~
도움 많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

타이어 바람은, 자전거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 작거나 얇은 바퀴일수록 자주 넣고, 두꺼운 바퀴는 가끔 넣어도 됩니다.
가느다란 로드바이크는 일주일에 한두 번, 하이브리드는 보름에 한 번 정도. 엠티비 굵기라면 한 달에 한 번?

체인의 기름칠은 보통 두 가지로 나누면 됩니다.
건식 오일 ; 2~300km 마다.
습식오일 ; 2~3000km 마다. (모두 지은이 님이 타는 정도를 기준으로)

건식오일 - 비포장 도로나 산에 자주 가는 경우에

저도 로드인데, 공기압은 매번 타기전에 Max psi에서 10%정도 빼고 채우고 다닙니다.

기름칠은 저도 궁금한데..로드에는 무슨 구리스를 어느 부위에 발라야하는지...

딱히 언제~언제 한번해줘야한다는 공식은 없지만
타이어 바람은 타기전 항상체크하시고(가끔 실펑크로인해 빠져있거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너무 물렁하다 싶을때 더 보충해주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체인 오일링은 습식의 경우 보통 2~3일마다 한번 오일링 ~길게는 1~2주일에 한번정도 자주 해줘야 하고
습식의 경우는 대략 한달에 한번정도 랍니다...

그러나 체인이 말라보이거나 너무 뻑뻑한 감이있을때 너무 떡칠하지마시고 스프라켓 톱니와 직접적으로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