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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앞쪽으로 쏠려있는경우 같은데요. 허리가 자연스레 굽지 않고 펴진상태 라면 자연스레 무게가 앞쪽으로 쏠리구요. 그렇다 보면 체중을 팔로 버티는 모양이 됩니다. 입문자의 경우 장거리 라이딩시 다리보다 팔힘이 빠져서 퍼져버리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중심을 조금더 뒤로 보내 보세요. 보통 안정된자세에서 드롭을 잡을시 스템에서 의 눈의높이가 약 20cm~30cm 정도라면 스템에 핸들바가 물리는곳에 앞허브가 가려지게 됩니다.

로드를 처음타신다면 목 뒷쪽이나 손목등등이 아플수 있습니다
타시다보면 차츰 좋아지다가 통증이 없어지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아프시다면 피팅이 잘못되었을수도있고
피팅이 잘 되어있다하더라도 라이딩 자세가 잘못되어도 그럴수있습니다

1년째 로드 탔지만 어깨 아픈적은 없던것 같네요.
손목 약간 뻐근하고 발가락 저림 현상등은 있었는데, 피팅 요리조리 바꿔가며 해보니 증상 모두 사라졌습니다. ^^

일단 한 두번 탔을 때는 자세가 자세다 보니 안쓰던 근육을 써서 뻐근한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 후에도 그렇게 된다면 피팅을 새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