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아담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지만 병이 안생기는것같습니다.
맞벌이부부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너무 피곤하다고 도와주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바가지 아니 바가지를 끍어내리면서 울었습니다
저도 직장에 나갔다가 들어오고 집안일까지 할려고 하니깐 너무 버겁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거의 신랑이 다했는데 언제 부터인지 안도와주더라고요
그래서 꾹꾹 담아 놓았다가 시안폭탄처럼 터졌습니다,
너무 외롭고서럽워ㅠㅠ ㅠㅠ ㅠㅠ
그랬더니 신랑이 너무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피곤해서 니가 힘든줄 몰랐다면서
다음날부터 충성 맹세를 하고 열심히 도와주고 잘챙겨줍니다,
저?
저도 저희 신랑한테 잘해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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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ㅋㅋㅋ 요즘에 저여왕 됐아요.~~~~~~ 근데 미안지기도 하네요 ㅋㅋ
담에 기회되면 벙개에 한번할께요 -
한
나도 스트레스 신랑한테 다푸는데.. 가끔 불쌍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잘해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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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져 속상하시더라고 앞으로 도와주신다고 했으니까 믿고 의지하세요~^^
그럼 스트레스도 점점 가벼워지겠져~^^ -
알찬마루
부부동반으로다... 벙개에 한번 나오시죠...스트레스 푸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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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스트레스..
저는 다 풀어버리고 삽니다.
다른 사람에게.. ㅎㅎ -
은아
요롤때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신랑욕두하구...ㅋㅋ 그래야 욕한게 미안시러워서 괜시리 잘해주구..ㅎㅎ
그럼 쌈두 덜하구~~ -
이름없음
ㅎㅎㅎ 남자들은 작심삼일이져~~ 그렇게를 몇번하다보면
저처럼 당연히 내가하는일이지~~라고 자리잡아버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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