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피곤이여..물러가랏!!!! 빠샹!!!ㅋㅋ 저도 양어깨에 피곤이 물러가믄 좋겠네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

한잔하러 함 나오삼..전화오후에미리주시고^^

마나님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100일 안된애 아기띠차고..큰딸 손붙잡고 갔는데..헐!! 바구니..그 무겁지도 않은거..집에 가믄서 울 딸라미..무겁다네요ㅠㅠ 결국..제 가방에...계란에..바구니까지 들고 5층까지 올라갔네요ㅠㅠ 그냥..큰딸 어린이집 보내고 갈걸..ㅠㅠ 오픈한다고 꾸역꾸역 갔네요

참으셔요 참으셔요.. ㅠ.ㅠ
전 연년생이라 엎어지면 코 닿을 때라고 업고 유모차 끌고 장보러 갔다가
짐을 유모차에 싣는 순간 유모차가 뒤로 뒤집어질 뻔 했어요..
음식은 음식대로. 애는 애데로 저는 저대로 다 끝장날 뻔 헀어요...
그 담부턴 자제했답니다...

님도 여름엔 딱 드실것만 사시고, 그 외 물건은 서방님과 함께 하세요 ^^
아이들을 위해서도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그게 좋아요 ^^

허매 저는 울아파트바로 코옆에;; 하나로마트 오픈해서.. 간난쟁이 앞에차고..큰놈손잡고 갓는데;; 올만에 장보는지라.. 좀 살깨만터니.. 바로 100발자국(?)이면 아파트라..들고가자햇는대.. 큰놈이 사은품으로 받은 곽티슈들고..난 양손에 장바구니들고;;온몸에 땀흘리고..죽는똥싸며들고왓네여 ㅠㅠ~) 담엔 무식하게 ..마니사면안되게써혀;;여름에..장안보고살고싶네여;;

일하기 전에도 그랬답니다.. ㅎㅎㅎ ㅠ.ㅠ

더운데 수고가 많으셔요~~집에서 놀고 먹는 저도 가끔 우리집 냉장고에 뭐가 들어있는지
깜박하고 또 사올때가 있답니다~ㅋㅋ

새벽마다 2-3번깨서 미칠겠다... =.=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