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울 엄마도 안 트셨긴 해요.
엄마가 자기 닮으면 가만히 10달 있다 애 낳는다 했는데 진짜 저도 입덧도 없고 그렇거든요.
힛. 그런가봐요^^

전 배 엄청 나오구 암것두 안발랐는데도 하나도 안텄어요. 엄마 따라간단얘기도 들은것 같아요.

저는 원래 트는 살성이에요.....
전에 살찔때 엉덩이랑 종아리 뒤엔 텄거든요..
그래서 임신했을때 배나오기 전부터 오일이랑 크림을 배랑 가슴이랑 허벅지에 완전 열심히 바르고..
심지어 때도 안밀었어요....;;;;
절대 긁지도 않고요..(막달엔 넘 간지러워요..)
근데 정말 하나도 안텄어요~~ ^-^ 배도 엄~~ 청 나왔었구요 ㅎㅎ
참고로 전 프라젠트라 1+1 할때 왕창 쟁여놓고 썼어요~

틀사람은 다터요 ㅠㅡㅠ 저는 엄청 발랐는데도 텃어요~ ^^*

저도 평소에 바디로션도 잘 안 바르는데..
임신했을때 좀 가려운건 있었어요..건조해서 그랬나.
암튼 걍 바디로션으로 버틸라구요!

조금아주조금은 도움되는거같아요ㅡ
전 워낙 고무줄몸무게와 지성이라 튼곳이 하나도 없는데 ㅎㅎㅎ
임신하니까 왜그리건조해지던지...안바르는것보다는 나은데...했어요

가격 후덜덜은 패스!! ㅋ

근데..
루시아라 라는 튼살크림은 정말 좋긴해요~
끈적임이 하나도 없이
사르르~ 샥~ 스며들어버리거든요~^^

근데 가격이 완전 후덜덜하죠

틀사람은 뭘해도 트고 안틀사람은 안튼다 1표요~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튼살크림 발라도..
트는 곳은 다 트더라구요
근데..그냥 그나마 위안을 삼는것일뿐이죠..ㅋㅋ
저는 그냥 더바디샵에서 촉촉한 것으로 듬뿍 발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