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에 기저귀땐 여자아이
히메
빠른거죠??? 여자애들은 보통 늦다던데..
우리애는 아니고 친구 애요 ㅋㅋ
울애들은 아직 쉬~랑.. 떵 알지도 못하는 상태..
물론 제갯갬?제가 게을러서 안하기도 했고.. 알려주지도 않았고..
기저귀 벗는애들을 계속 입히고.. 했지만요..
아직은 때가 아닐꺼라 생각하면서요 ^^:;
근데 쉬~ 라고 그말이 잼있어서 따라하고.. 변기에 가서 일부러 쉬쉬..(저보라고.. 그런말하면 제가 잘 웃고 하니..일부러 그러는듯)
했었구요..벗겨놔둔적도 있는데.. 그렇다고 변기가서 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다른데 쉬했을때 변기에 하는거야라고 알려줘봤지만)
떵은.. 걍 만집니다 ㅡ_ㅡ;;놀기도 하구요..
근데 둘째는 또.. 똥이니..쉬니..아무 반응이 없네요.. 쉬라는 말은해도.. 쉬하겠다가 아니라.. 둘다 저한테 보여주려고 들려주려고 하는
말같던데..
제가 너무했나요?? 쩝.. 이런반응보일때부터 힘들더라고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걍.. 정말 말 알아듣고 잘할때 하는게 맞는건지..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둥이라서..한명만 하고.. 또 한명은 좀 덜한거 같아 그것도 그렇고.. 아이마다 맞춰해줘야하는데 같이 하려고 하는
제가 너무 욕심이겠죠?? 뭣도 모를땐 올여름이 오면 떼봐야지 했는데..막상 초여름 시작할때 덥다고 기저귀 벗어던지는
애들..놔둬보니....아..아.아직은...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두돌에 기저귀 다 떼서 자랑하는 친구보니..내가 너무 미루나..싶기도 하구요..
기저귀값도 안나가고~ 엄마도아이도 편하고.. 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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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햇님
말이 통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알긴 아는거 같은데.. 다른엄마들 같으면 노력해서 할상황인데..제가 안하고 있는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버스같은데 쉬하면..어째요?? 수건같은거 하나 들고 다니고 뒷처리도 해야겠네요..떵싸면..정말 엌..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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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저희딸 만 27개월 이제 낮에나 잘땐 기저귀안차요 저도 신경안쓰고있다가 넘더워 늦게시작했는데도 확실히 말이잘통해서그런지 금방하더라구요 근데 외출할땐 아직 기저귀해요 버스같은거 타고 쉬할까봐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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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우와!! 아들 두돌때 뗏으면 일찍 뗀거죠.. 딸은 말할것도없고.. 전 올여름은 지났다고 생각하고 집이 따뜻한편이니..차라리..겨울을 노리자 했는데..그건 말이 안되는군요..요즘 넘 덥다보니..벗겨놔도 된다 싶은데..겨울 생각하니.. 벗겨놓지를 못하는거군요..으... 내년에 떼면 늦겠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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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저희딸도 18개월에 낮밤 다 뗐어요 저희 아들은 두돌때요
여름에 떼기 편하대서 여름에 시도했어요
일년뒤 여름은 넘 늦을듯해서요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겨울엔 추워요 애들 쉬하는 감익히려면 벗겨놓는게 좋거든요 -
호습다
진짜 빨리떼네요.. 사실..자랑을 늠해서 ㅎㅎ 빠르다고 자부하고 있는 칭구다보니..진짜 초스피드인줄 알았는데..일찎 떼는 아가들이 많네요~~ 외출할때 긴장해야한다는거..넘 웃겨요 ㅎㅎ 아.. 진짜..엄마의 할일은 끝이 없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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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저희딸 18개월에 기저귀 뗐어요
밤쉬는 기저귀 떼기 전부터 밤새 안쌌구요
완벽히 떼는데 1주일 안걸렸던거 같아요
근데...
기저귀 떼고 나면 화장실 쫓아다니고
외출할때 긴장해야하고... 더 귀찮기도 했어요 -
아이폰
맞아요!! 그생각도 했었어요 ㅎㅎ 물놀이갔는데.. 화장실 일일히 따라다녀야하고..아..또 해수욕장은..읔.. 그래서.. 기저귀떼면 저런게 또 문제이구나..싶기도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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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얀
기저귀 떼도 편하지 않아요ㅎㅎ
쉬할때마다 쫓아다니면서 뒷처리 해줘야하고 장거리 갈때는 난감할때도 있고...
느긋하게 마음먹고 아이 성향에 맞춰주세요. -
울트라
아..밤기저귀떼는게 또 있군요.그건 안물어봤는데 ㅎㅎㅎ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아무래도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을꺼 같아서..포기한것도 있어요 ㅎㅎ 오늘한번더 물어봤는데 모르더라구요..우리애들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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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기저귀 일찍떼도 늦게떼도 달라지는건 없는것같아요~ 제 주변에도 일찍 낮기저귀는 뗐는데저녁은 저희딸보다 늦더라구요~ 넘 조급해마세요~ 애가 뗄때되믄 더 수월하게 빠르게 떼져요~ 둘째니 더 잘 아시죠? 참고로 저희딸램 28개월에 밤낮 일줄만에 다 뗐어요~~ 일찍 시도했다가 제가 감당이 안되서 그냥 늦게 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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