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백합천사 주변에서 여자말대로 다 해주라고 했다<< 이말 제 남친도 하던데;; 다 해주란게 암것도 하지마라 이말이 아닌데.. 참 다들 그런가봐요 ㅜ.ㅜ 우리 힘내서 준비해요^^*

저희 신랑은 주변에서 여자말대로 다 해주라고 했다고 완전 니가 알아서해~ 이래버리더라구요 -.-; 그래서 전 그냥 저혼자 다 해버렸어요. 제가 주중에 다 알아보고 주말에는 꼭!!! 데리고 갔어요. 그래도 다행이 쫓아오는건 잘해주더군요^^

/달자 달자띠 말대로 쏘아부치니까 알아본다고 하긴다는데.. 믿음이 안간다는;;ㅜ.ㅜ
/야채팡팡 팡팡띠 남친 자대는 광명이요; 남친이 FM이라 조금 더 답답... 저는 싸워도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그거 참 힘든가봐요 징징 ㅜ.ㅜ

자대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저도 신랑이 장기가 되버렸음 혼자 준비할 생각이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장기 안되고 제대하고 바로 취업이 되서 주말마다 맬맬 붙어다니면서 모든 준비를 둘이서 다했네요~ ^^ 같이 준비 안해준다고 너무 싸우지는 마세요~~ 맬 붙어다니면서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싸울꺼 다 싸우고 그러니까~~^^ 주말에 시간되실 때마다 꼭꼭 와서 같이 다니자 하세요~ 훈련이나 큰 문제 없음 점프를 해도~~ ㅋㅋ 안 되

남자들은 다 그런가봐요...쳇~~
제 남친도 너무 아무렇지않게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섭섭하기두 하고 화가나서 쏘아부치고나니깐 그제서야 제가 하자는데로 알아보고하네요~~
남자들...왜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