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6개월정도 남았는데..예비시어머니께서 정말 10년도 ...정말 10년만에..?해외여행을 가게되셨는데요.혼자가시게됐어요... 외국에아시는분이 계셔서요 픽업해주신다고하지만
좀걱정되긴하네용.
근데 저는 가시는길 그래도 같이 가고 싶어서 오빠는 회사때문에못가고 저는 그날 쉬는날이라제가 오빠 남동생이랑 같이 시어머니, 남동생 저 이렇게 가고 싶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애한테 이런얘기하지말라고하시면서 부담주면안된다고하셨는데요...
이럴경우 어찌해야되나요. 오빠도 그냥 있는게..도우는거라거..--괜히 그러네용.ㅜ.ㅜ
전 이럴때 그래도 점수따야될 것 같기도하고....
시어머니께 카드 손글씨써서 30만원이랑 같이 드리려는데요..
집도 미리 구했거든요... 오빠네서요.
그래서 이래저래..좀 감사의 마음전하고 싶은데요.
카드써서 30만원이랑 같이 남동생이전하든 오빠가 어머니떠나시기전에 주말에 건네전해드리든지..
제가 안가게되면..그렇게하려고하는데요.
이번에 가시는길 안가면 오실때라도 마중나가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진짜 오지말라고하시니...억지로 간다고 하기도 성격상 힘들고.ㅡ.ㅡ
우째야될까요 오빠말만 믿고 안가도되는건지..안가더라도 편지랑 용돈은 조금 드리려구요.
30만원은 넘 부담될까요.30하고나서 어버이날에는 화장품10만원내로..사드리려거든요..
예비시어머니가 남한테 피해주거나..하는거 싫어하시는 스타일이세요..독립적이시고..요
여장부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ㅡㅡ저희엄마랑 반대.ㅋㅋ
팁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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